| 2009년 첫번째 일요걷기 북한산 사진 후기5(사모바위의 수선화왕비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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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보는데 누군가 우리를 보고 손을 흔드시는 아름다운 미녀가 계셨다. 수선화님이다. 우리의 선두주자이신 수선화님 따라2님 서울깍두기님은 벌써 오셔서 우리를 기다리고 계신거다. 수선화님은 아예 사모바위가지 올라가셨나보다... 멀리서 부터 가까운 줌샷까지 함 잡아보았다.
이렇게보니 수선화님께서 한손으로 사모바위를 바치는 모습이시네요...ㅎㅎㅎㅎ 점점 모습의 윤곽이 드러나네요!!!! 바로 수선화님이시지요!!!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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