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따사로운날-성주산,소래산걷기 사진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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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다. 꼬맹들과 가는라 3-5분 정도 늦을것 같앗다. 그래서 성화님게 sos. 신길에서 전활하니 신도림이란다. 그런데 결론은 우린 전철안에서 만났다. 결국 같은걸 타고 갓다. 해니님전화오고 다행히 푸른솔님을 만나서 기다린단다. 날씬이님도 오시고 파란들님께서도 마지막에 짜잔 나타나셨다. 이렇게 아기곰두명과 함께 총8명이 올라갔는데 울 횐님들의 내공이 워낙 높아 거의 놀면서 갓다. 제법 거리가 잇다고 생각됐는데 정말 piece of cake이었다. ㅎㅎㅎㅎ 즐거운 산행,간식, 그리고 저녁식사...
우리는 부천역에서 해니님을 보내드리고, 해니님은 친절하게 아리수님을 선물로 주고 갔다. ㅎㅎㅎㅎ 울 대장님 아리수님이 저녁같이 하시러 일부러 오셨다. 고맙게도... 그리고 엔젤님 얼굴도 보러... 그러나 엔젤님은....ㅎㅎㅎ나중에 신도림으로 왓다. 암튼, 하루종일 전화해도 전화안받는 그식당!!! 그 가게 들어가면서 왜 전활안받으시냐고 했더니... 귀찮아서 안받으신단다. 받으면 엉뚱한 데가 너무 많다나!!!ㅎㅎㅎㅎ 암튼!!! 거기서 묵은지 돼지찌개와 꽁치찌개(정말 얼큰했죠)를 맛있게 먹은후 라면사리를 4개나 더해서 싹싹 긁어 먹엇다. 우리 아기곰들이...ㅎㅎㅎㅎ라면엔 사죽을 못쓰는 우리 아이들!!!
그리고 신도림으로 이동하여 엔젤님과 조인! 가느 엔젤과 돌아온 반달곰을 위해 아리수님과 성화님이 선물을 준비하셨다. 에궁 고마워라! 감동의 눈금 조금..찔금!!! 파란들님의 팥빙수를 얻어먹을라고 했는데 이번엔 겨울이라 따뜻한 커피를 전부 쏘셨다. 너무 감사합니다. 파란들님!!!! 정감을 나누고 우리는 예쁜 트리앞에서 단체사진을 찍은후 서로 아쉬움을 뒤로 하고 헤어졌다. 오늘 느꼈지만 참...정이 느껴진다. 사람냄새가 난다고 할까!!! 우리 그냥 행복하게 사람냄새 풍기면서 걸어요!ㅎㅎㅎ 오늘 같이 하신 열분! 모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구요! 애들도 오랜만에 나가서 무진장 맛있는거만 먹고와서 그런지 걷기에 또 가겠다네요!ㅎㅎㅎ 담주 채송화님이 하시는 지양산도 데려가겠습니다!!! 울애들! 이쁘죠!ㅎㅎㅎㅎ
성주산입구랍니다....첨부터 경사길이었어요 여긴 여우고개 하우고개이런 이름이 많더군요!!! 예쁜 다리위에서 한장!!!ㅎㅎㅎ해니님이 눈을 감아서....아래에 한장더.... 눈떳네 이번엔!!!ㅎㅎㅎ오랜만에 해니님과 걸었죠!!! 동현이가 꼴등이네요!!!뒷통수도 이쁘고.... 앞에는 완전 장동건일세!!!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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