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눈오는날 영장산과 탄천걷기 사진 마지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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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먹고 단체사진 1장~~ 영장산 단체사진후 몇명이 늘었지요??
탄천 우레탄이 깔려잇러 넘 걷기 좋았어요.... 근데 서울에 들어서니 우레탄이 아니구 걍 시멘트길... 발아퍼요...ㅜㅜ 서울도 우렌탄으로 좀 깔아주지..ㅎㅎㅎ
아리수님과 후미로 걸어가면서 사진도 찍고..ㅎㅎㅎㅎ
이제 밤(?) ...저녁이네요.. 아침부터 저녁까지 걸었습니다...
또다시 눈이 내립니다...눈오는 밤 배경으로 한장...
의로운 사나이 돌쇠님 ...배경이 멋지다고 첨으로 사진을 부탁햇는데..흔들렷네요... 아침부터 걸어서손에 힘이 없었나보네요..죄송해요..
푸짐하게나온 동태찜....
아리수님 몸도 아픈데 답사에 좋은길 안내해줘서 감사해요...치료 잘 받으시고요..빨랑 건겅해지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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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태찜을 보니..저녁걷기를 할껄 그랬나봐요ㅎㅎ 오랜만에 정말 신나는 걷기했습니다. 눈맞으며 산길을 걸으니 재미있던걸요...산은 겨울산이 최고라는데...맞을것 같아요. 송년모임에서도 모두 뵈었으면 좋겠네요. 좋은 하루되세요*^^* 
08.12.08 11:51
08.12.08 11:51 
눈길 산행이라 미끄럽기도 했지만 참 좋았던거 같아요...모처럼 반가운분들도 뵐수있었고요.... 아리수님 건강도 안좋으신데 끝까지 걸어셨네요....성화님이 후미에서 마니 도와 주셨구요....건강관리 잘하시여서 다음에는 건강한 모습으로 뵈요.... 08.12.08 21:03
08.12.08 21:03 작은얼굴이 반쪽이된 아리수님, 책임완수하느라 고생많았어요. 아침에 하얀눈이 내리는데 우리는 좋와라하고, 아리수님은 걱정이 가득한 얼굴로 ....암튼 고생덕에 우리는 좋은길걸었네요. 08.12.08 22:07
08.12.08 22:07 탄천 걷기 푹신한 길도 좋고 무엇보다 자전거도로와 보행로를 구분해 놓아서 안전하게 걸을 수 있었던 것이 더 좋더라고요.^^ 탄천에서 양재천까지 정말 많이 걸은 날이었습니다. 당근 우리 회원님들과 같이 했기에 가능했어요.^^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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