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후기/토요걷기후기

10월20일 토요걷기 후기!!! 일산걷기

반달곰원장/자유영혼 2008. 11. 26. 10:36

10월20일 토요걷기 후기!!! 일산걷기

  • 글쓴이: 반달곰
  • 조회수 : 81
  • 07.10.22 00:59

어제 토요걷기가 일산에 있었다.

그 전날 세상걷기분들 몇분과 이스리를 나누고 회사로 귀사해서 밤샘을 하고

낮에 집에들어오니 초죽음이다.

아내는 애들과 뮤지컬보러 3시쯤나간덴다.

알았다고 하고 나는 1시간정도만 눈을 붙이려고 누웠는데

누군가 날 깨운다.

아내다! 그래서 잠결에 내가 그랬다. 그래 잘 다녀와!!

그랬더니 아내가 그런다.

벌써 다녀왔다고....뭐시라...그럼 몇신야?

5시인데... 이궁...또 큰일났다. 핸드폰을 보니 영님두통 재호님1통 전화와잇다.

여행걷기때도 늦었엇는데...

영님한테 제대로 도 삐침걸렸다..ㅎㅎㅎ영님 쏘리! 왜 그럴까..맨날!!!

혼날까봐 동현이 꼬셔서 일산에 갔다.

서둘러서.

 

갔더니 날씨가 제법 추운데도 많은 분들이 오셨다.

많이 걷고 싶었는데...호수공밖에 걷지를 못했다.

 

하는수없지...

ㅎㅎㅎ호수공원의 운치는 정말 대한민국에서 최고인것 같다.

게다가 걸어다는 사람의 물도 좋단다. 한상이 그랬다.

그래서 자주 가고 싶어졋다.ㅎㅎㅎㅎ

 

암튼 거의 한바퀴돌고 재호님과 동현이와 저는 먼저 차잇는데로 와서

2차 장소인 행신역백두산숯불갈비로 이동하였다.

화인센스님께서 먼저서부터 울 횐님들에게 한번 맛있는거 사주신다고

하셨는데 바로 그날이 어제엿다. 넘 좋았다.

난 동현이랑 먼저 가서 많이 먹었다. 맥주도 한잔하고...

울 횐님들은 조금 늦게 도착하셨는데

모두들 행복한 표정들이었다.

그리고 모두들 화인센스님의 친절함에 그리고 베푸심에 감사했다.

고맙습니다. 화인센스님!

그런데 담에는 1/n 하겠습니다^^

 

이렇게 잘 먹고 동현이와나는 한상,아리수님,성화님을 모시고 대방역가지 태워드리고 집에왔다.

 

늦게 가는 바람에 많이 못걸어 속상햇지만 도 다른 재미를 느꼈던 세상걷기였다.

 

영님! 어제 넘 수고하셨구요!! 늦어서 죄송해요!!!

 

그런데 오늘 산아야님 걷기에도 또 늦었대요!!!

그러니 영님걷기에만 늦는다고 속상해하지 마세요!!!

이젠 일찍다닐께요!!!ㅎㅎㅎ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람들과 조인하기전에 동현이!!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화인센스님과 2378님!!!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연꽃잎인가요?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조명에 비춰진...???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동현이가 다리밑에서...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아리수님과 졸리베님의 손을 꼭잡고서 걷더라구요!!!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영님과 성화님!!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뒤배경잘 안나왔다고 성화님한테 혼났슴^^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동현아! 네 진짜 아빠란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동현아! 유괴범같지...ㅎㅎㅎ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권이와 동현!! 천진난만 그자체...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뭔가 닮은것 같아요! 썬님 산아야님!!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미녀들의 수다가 아니고 음주!!!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면도안한 수염3인방!!! 반달곰 애똥님 2378님!!!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ㅎㅎㅎ 울 화인센스님!!! 넘 고마워요!!!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ㅎㅎㅎ영님과 재넘이님!!!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영님의 표정!! 귀여워....요!!!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재호님이 분위기잡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의 핵심!!! 산아야님 왈'오늘 세끼밖에 못먹어서 기분 나쁘다...'

그래서 식사 시켰습니다. 그런데...밥 두공기 시키셧습니다.

아...나두 하나 먹으라고 시키셨나보다 했다. 그런데....

정말 기분 안좋으셨나보다...그 두공기와 된장찌게 두개를 게눈감추듯이 정말 깨끗이 드셨다.

반달곰 먹어보라는 말도 없이...흐미....그래서 찍었다.

같이 가슴아팠던 썬님의 도움을 얻어서... 정말로 산아야님이 그냥 감쪽같이 두공기와 두찌게 다드셨데요^^ 고기도 드셨었는데...울 카페지기님 위대하신 분입니다^^

 

재밌죠^^


 

 

 

 

헉! 동현이가 내아들? 언제키운데? ㅋㅋㅋ 07.10.22 10:20
ㅎㅎㅎ 07.10.22 10:43
빨랑키워서 주세요!!!ㅎㅎㅎ 07.10.22 11:05

지각 대장 ..곰님..ㅋㅋㅋ 07.10.22 10:52
ㅎㅎㅎ에궁...챙피해라!!! 그래도 분당걸을때는 무려 2시간전에 도착했었는데...ㅎㅎㅎㅎ 07.10.22 11:05
아...맞다..버~얼써 오셨더랬져 ^^*... 07.10.22 23:41

반달곰님!!! 사진 잘 보고 가요~~ 대방역 까지 태워주셔서 감사했어요..덕분에 편하게 왔구요~~^^ 07.10.22 11:52
ㅎㅎㅎ성화님한테 사진 코치 잘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07.10.22 19:48

ㅎㅎㅎ 저도 덕분에 편안하게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영님은 얼굴에 막 두드러기가 올라올 때 찍히셨네요... ㅜㅜ 07.10.22 12:20
ㅎㅎㅎ죄송해라!!! 잘 들어가셨다니 잘됐네요!!! 07.10.22 19:48

위대하다,,,,위가크다는 말씀 ㅎㅎㅎ 07.10.22 16:25
어...어떻게 아셨지....저한테 먹어보라고도 안하궁...그렇게 맛있게 드시다니...^^ 07.10.22 19:47

성화님과 아리수님이 문자로 맛있다고 자랑하던 그 돼지갈비.쩝! 정말 맛나겠어요. 07.10.22 18:00
ㅎㅎ 두분이 문자 보내셨구나...자주 오세요!!! 그럼 재밌잖아요! 07.10.22 1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