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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걷기 오사카,교토,나라추억만땅 후기 둘째날!!!

반달곰원장/자유영혼 2008. 11. 25. 16:21

일본걷기 추억만땅 후기 둘째날!!!

  • 글쓴이: 반달곰
  • 조회수 : 161
  • 07.10.29 22:17

27일

둘짜날이다. 그리고 하루종일 여행을 하는 유일한 날이다!

6시 50분까지 모이기로 했는데 난 세상모르고 자고 잇었다.

우초님도...(우초님 잘 자무신다...등닿으시면 그냥 *고신다---으악...일급비밀누설했네^^)

천사같은 엔젤이 아마도 잠을 안잤는지 깨운다.

그때서야 헐레벌떡 씻고 나가니...나는 안늦고 시간에 맞추었다.

그런데 우리 푸른솔총무가 단체생활이기땜에 나머지 여행기간을 위해서라도

벌금을 거두어야한다며 5분의 지각생에서 벌금을 거뒀다. 과감한 우리 총무!!!  화이팅^^

 

이렇게 우리는 긴테츠나라센을 타고 나라로 향했다.

그런데 비가 좀 내린다. 괜찮겠지...

나라에 도착한 우리는 제일 먼저 나라공원으로 향했다. 책과 사진에서 봤던

사슴들이 정말 노상에서 걸어다녔다.

심심풀이로 먹이하나를 샀더니  사슴들 마구 들이덴다. 정말 머리통으로 막 받는다.

이런 사슴들을 봤나..그래도 참 신기하다.

이렇게 사슴들이 풀어져 잇다니...

 

공원을 통과해 가보니 동대사가 있다.

세계 최대의 목조 절이다... 그 안에는 동양최대의 불상이 있고...

일본이지만 참 문화재관리를 잘한다 싶다. 그리고 관광자원으로 활용도 잘하고!!!!

우리는 동대사에서 색다른 경험을 했는데 그건 무엇이냐면...

절안에 기둥이 하나있는데 구멍을 하나 뚫어놓았다.

그 구멍은 불상의 부처님 코구멍사이즈란다.

암튼 여길 통과하면 1년동안 무병 장수한단다고 한다.

그렇지? 해니!!!!^^

많은 회원님들이 통과를 시도한다.

시도 결과는....시도한 분, 전원 통과(사진 참조)

제 기억으로는 채송화님,우초님,오성님,푸른솔님,꽃다지님,해바라기님,파란들님 등등

다 성공이다...그럼 반달곰은 물론 통과했을 것이다. 그러나 아쉽게도 회원님들 사진찍어

드리느라 몬했다(믿거나말거나)

 

그렇게 동대사를 구경하고 우동집에 들려 온갖종류의 우동을 시켜먹었다.

거기서 단무지도 돈을 받는다는 사실에 우리 회원님들 거의 기절 수준이시다.

ㅎㅎㅎ여긴 그런데예요! 이해하삼.

하얀비님이 가져오신 꼬들빼기김치가 있어 우동이 더욱 맛있었다. 감사합니다. 하얀비님!!!

 

그렇게 나라에서의 시간은 아쉽게 빠이빠이를 하고 우리는 다시 긴테츠전철을 타고

교토로 향했다. 교토역은 규모나 인파면에서 어마어마했다. 정말 사람 많네...

거기서 처제를 다시 만나고 우리는 이조성(니죠죠)으로 버스를 타고 움직였다.

시내버스를 16명이 타고 움직인다는걸 한번 상상하길 바란다.

사람이 없을때는 괜찮지만 이미 사람이 가득한 차에 16명이 마구 밀고 들어가는 모습을...

울 회원님들..고생 많으셨다.

 

이조성에 도착하니 입구의 문이 화려하며 특이하다. 자식들...잘 해놓기는 정말 잘해놨네...

조경은 예술이고...이조성의 방 내부를 관람하는데 방벽면에 그림이 수려하기 그지없다.

방도 넓직 넓직하고...또한 마루바닥을 걸을때는 꾀꼬리소리같은게 나는데

그것은 닌자같은 첩자가침입했을때 그 소리를 듣고 대비하기 위함이란다.

다들 가실때는 별로 소리 안나는데 반달곰 무지 소리 냈던것 같다. 이궁...무언가 대책을 세워야지...

살을 빼던가!!! 마루바닥을 고치던가...!!!

 

이조성에서 만원버스를 비집고 들어가 우리는 금각사로향했다.

서서가는라 힘들었지만 그래도 아직은 팔팔!!!

드디어 금각사에 도착하고....정말 벽면에 너무 눈부신 황금으로 빛나는 금각사를 보며 나는 다시금

일본인들의 화려함이라고 해야할까..암튼 무언가를 느꼈다. 그리고 그것을 보기위해

온 수많은 국적의 관광객들의 모습에서 또한 관광일본이 힘을 느꼈다.

나가는 출구쪽에서 파는 맛있는 음식들을 수도없이 시식하며 우리는

금각사를 떠났다. 

 

근데 떠나기전에 제가 한마디 합니다!

금각사꼭대기에 있는 황금닭을 보았냐고?

평화를 상징하는 닭을 보았냐고...??? 그랬더니 거의 모든 분들의 답은...

%$#@@!^**^%$$#$$%^&^&

즉 못봤다는 것이다..ㅎㅎㅎ 그러더니 다시 금각사로 가서 보고온다...대단한 울횐님들!

난 그사이에 보리수님과 처제와 아이스크림하나 먹으면서 기모노입은 처자들과 팔짱끼고

사진 한장 찍었다.(사진올릴게요!!!-일본에서도 반달곰의 수작이 통하더군요!!!ㅎㅎㅎ)

 

이렇게 재밌는 에피소드를 만들며 우리는 은각사로 향했다. 그런데 시간상 청수사까지 가야하는데

시간이 넉넉치 않아 그냥 왕족들의 휴가지인 교토공원을 먼저들려 교토고쇼(京都御所)까지 보고

청수사로 가기로 햇다.

교토공원은 정말 좋았다. 시간이 안되서 고쇼까지는 못봤지만...

이 고쇼는 에도로 천도하기 이전에 일왕이 살았던 곳이란다.

지금은 일왕가의 휴가지로 사용하거나 공식행사때만 사용한다고 한다.

어떻게 이렇게 대로를 만들어놓고 사람의 마음을 편하게 할수있는지...

그리고 정원의 소나무들은 어찌그리 실한지...넘 좋았다.

조그만 자갈들이 쫙 깔려있어 찰랑찰랑하는 소리마저 정겨웠다.

비도 그치고 그야말로 걷기에는 최상의 날씨!!!

 

이렇게 걷다가 시장구경도 잠시하고 백엔샵에서 쇼핑을 하고 우리는 청수사를 향해 갔다.

그런데 그만 시간이 늦어져 급한 마음에 버스에서 내려 마구 걸었다. 그런데 그길은 오르막길이었다.

마치 국립극장에서 남산올라가는...아니 그거보다 조금 가파른 언덕길을 한눈도 팔지않고 걸어갔다.

엔젤은 거의 날으듯이 갔다. 그 뒤를 채송화님, 꽃다지님이 가셨다.

정말 대단하다. 울횐님들!!! 평소걷기로 단련된 분들이라 그런가보다.

청수사 문답기전에 곡 보셔야 된다고 열심히 걸으신거다. 금새 어두워져 청수가의 밝은 모습보다는

야경을 위주로 보았지만 그래도 좋았다!!!

청수사의 야경을 사진으로 가슴으로 새기고 우리는 저녁 먹는 장소로 이동했다.

처제가 학교로 돌아가 일을 잠시보고 돌아왔는데 유명한 스키야끼집을 알아온 것이다.

적당한 금액에 고기와 야채를 무한대로 제공하는 GYUZEN 이라는 집이었는데 정말 좋았다.

고기와 야채를 무진장먹고 또 부푼 배를 소화시키기위해 걸었다!!!

 

그 유면한 기온거리를 걸어가는데 각가지 쇼핑몰을 구경하며...운 좋으면 본다는 게이샤(마이꼬)를

보기 위해 두리번 거리다가 실제로 나타나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구경하였다.

정말 일본기생이라 할수있는 게이샤들은 어린나이지만 얼굴을 하얗게 화장하고 머리를 제대로

올리고 기모노를 정결하게 입은것이 ㅎㅎㅎ무언가 깊이가 느껴진다.

게이샤에 대한 설명을 보리수님으로부터 들으며 남자놈들이 미친놈이라는 결론을 이끌어 졌고...

저는 미쳤거나 어쨌거나 구경하는데야 돈도 안드니 한명의 게이샤라도 지나가는걸 더 보려 무지 애썼다. 그러나 몇명 못봤다!!!ㅎㅎㅎ

 

암튼 이렇게 교토에서 기차를 타고 오사카로 돌아왔는데

급행을 타다가 보통으로 갈아탔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것이다.

어느 구간에서는 우리들밖에 없어 채송화님과 해바라기님께서 기차칸안에서 지루박을 보여주셨다.

감동의 순간!!! 동영상있읍니다!!ㅎㅎㅎ

 

오사카난바역에 도착한 우리는 일행들을 숙소로 보내고 나와 엔젤,썬님,푸른솔님과 같이

타코야키와 오코노미야키를 사러 갔는데 시간이 많이 늦어 타코야키밖에 못사왓다.

그 와중에도 금룡라면이 유명하다하여 썬님이 사주시어 한그릇을 네명이 나누어먹고 빨리 숙소로 돌아왔다.

근데 라면맛이 아주 좋았다는 사실!!!!

 

수고에서는 부부끼리 금실좋게 주무신 한우물님.오성님게서 맥주를 사놓으셨다.

그 맥주와 타코야키를 안주로 시원하게 뒷풀이를 가졌다.

이번여행에 대한 대략적인 소감과 더 나았으면 바라는거를 서로 얘기를 나누었다.

좋은 의견들이 많이 나와 다음에는 더 발전된 모습으로 발전하리라 믿는다.

 

아무튼 횐님들과 또 저와 우초님방에서 술한잔하면서 마지막밤을 무지 아쉬워했다.

잉잉잉....

 

또 자려니까 시간이 2시34분이었다.

이날은 4만8천여보를 걸었다..정말 대단한 세상걷기 횐님들!!!

 

아쉽지만 내일을 위해 또 잤다.!!!

 

 

 

 

 

ㅋㅋㅋ 잼나네요 그리고 수고 많이하셨어요 후편이 궁금해요 07.10.30 00:00
아이구....넘 힘들어!! 졸리고!!!! 07.10.30 01:12
눈뜨고~~~~~~~~~~눈감고~~~~~눈뜨고~~~~눈감고~~~~ 주무시고 천천히해도 되삼 07.10.30 15:12

모두들 정말로 말 잘듣는? 울 횐님들 담 기회 있으면 맛난간식 마니마니 사들일께요 신청마니 하세요? 전 돈 관리 구멍 생기지 않게 잘하면 되는 줄 알고 얼결에 수금했다가 울님들 푸른솔 땜시 속 마니 비셨겠네요 전 반달곰님이 점심시간 줄때만 기다리다가 그만 ㅎㅎ 반달곰 핑계대야지 ㅋㅋㅋ 언제나 많은 조언 좋은 의견 있으면 망설임 없이 얘기해 주시면 도움이 많이 될거예요 어떤 의견이든 제안이든 뭐든 속에 묶어두지 마시고 어느 운영진에게든 말씀해주시면 운영상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오니 주저없이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두들 그래도 즐겁고 행복한 걷기였다고 생각합니다 07.10.30 00:11
친구야 나도 사줄거지 ㅋㅋ 07.10.30 00:08
그래도 이쁜 푸른솔님이 해서 이해했으리라......보기하곤 달라~~흠흠 07.10.30 00:16
살인적인 스케줄날...우동한그릇먹고 5만보를 걷다니 대단한 울님들..파이팅~ㅋㅋㅋ 07.10.30 00:19
ㅎㅎㅎ마자요! 울 푸른솔님은 반달곰말만 들어요^^ 많이 생각하고 배려해야했는데 보려는게 좀 많아서...이해해주실거죠!! 살인적인 스케쥴을 소화하느라...근데 잘 따라주셔서 감사합니다!!! 07.10.30 01:14
고생들 하셧네요 ..ㅎㅎㅎ 우동한그릇 드시고 5만보라 ㅋㅋㅋ 여기선 그정도면 간식 엄청 드셧을텐데... 07.10.30 14:01
고생아녜요. 부러 하라해도 못하는디...... 중간중간 센베이도 사먹고 보리빵도 먹고 음료수도 사먹고 . 혈색이 좋아져서 왔는걸요. 일요일에 뵙고 확인시켜드릴께요 ^^ 진짜루^^ 07.10.30 15:04
마자요! 솔직히 반달곰배가 한번도 고픈적이 엇엇다는 사실!!! 횐님들이 너무 많은 걸 주셔가지고 먹고 먹고 또 먹고...ㅎㅎㅎ근데 왜 살빠졌지!!!ㅎㅎㅎ 07.10.30 17:55

2편 저두 기대 ..^^* 07.10.30 00:47
ㅎㅎㅎ저미님!! 방가방가!!! 근데 힘들어서 후편은 점 살살 올릴까 하는데...ㅎㅎㅎㅎ 07.10.30 01:15
점이님 토요걷기 잘하셨어요? 미인이 사는곳이라 꽃향기 맡으로 한번 가야하는데... 담에 언제쯤? 07.10.30 15:05

반달곰님의 자세한 후기글을 보니 다닌 곳이 잘 이해 되고 좋네요. 2편까지 쓰느라 애 쓰셨어요. 3일째도 기대할께요. ^^ 07.10.30 01:40
ㅎㅎㅎ걷기짱! 후기올리세요! 안올리시면 그거 공개합니다^^ 우와!!! 진자 엄청난 협박이네용^^ㅎㅎㅎㅎ 3편도 올렸어요!!! 07.10.30 09:59
아마도 협박 하시기전에 쓰실줄로 압니다만.... 숫자세기 담에 만나면 확인들어 갑니다. 이찌,니...... 07.10.30 15:07
마자...열까지는말구요...다섯까지만 확실하게 외워오세요!!!^^이치니..... 07.10.30 17:56
이찌 니 산 시 고 록끄 하찌 시찌 규우 쥬 ~~맞나 모르겠네요.ㅋㅋㅋ 07.10.31 00:07
빙고~~~~~~~~~~~~~ 07.10.31 11:33
츠암내........1234 하는걸 난 이짜 나 난마랴 산싫고 시끄러운거 싫다는줄 알았네 푸하하 07.10.31 11:44
푸하하 07.10.31 18:14
우와...걷기짱!! 암기도 짱이시네요!!!언제 다 기억하셨을까!!! 07.10.31 21:55

동대사 기둥 모두 통과하셨다구요? 역시 우리 회원님들은 모두 몸짱이셔~~~^^ 07.10.30 09:14
ㅎㅎㅎ네...해니!!! 나두 통과할수있엇는데 사진찍느라 포기했어!!! 그래서 난 통과한거나 마찬가지야!! 그렇게 믿지? 해니?ㅎㅎㅎ 07.10.30 10:00
반달곰님은 영혼이 통과했을꺼에요...근데 영혼은 슬림하시겠죠? ㅋㅋ 07.10.30 10:37
이궁...난 여혼과 몸이 다 슬림ㅎ다니깐...해니는 ...이거 옷을 벗어봐야 아시남^^ㅎㅎㅎ 07.10.30 11:02
그 구멍이 부처님 콧구멍크기랑 같다네요. 난 거뜬이 통과했쟎아요. (꿈?) 07.10.30 15:08
그러게...엔젤 시도도 안했데요....코구멍에 어딘가 낄까봐!!!ㅎㅎㅎㅎ 07.10.30 17:57

라면 못먹고 왔으면 두고두고 후회했을거 같아요...우리끼리만 먹어서 다른 회원님들껜 정말 죄송합니다..근데 정말 맛있어어요..ㅎㅎㅎ 07.10.30 10:29
이궁...그걸 얘기하면 혼나는데...그때 밤12시넘어 타코야끼사러간 전사들이 한그릇시켜서 넷이 나누어 먹었다는 전설!!!ㅎㅎㅎ 그먹은 시간이 12시가 훨씬 넘었다는 사실...근데 얼굴 하나도 안부었다는 진실!!!호호호호 07.10.30 11:03
아웅...금룡라면은 꼭 먹어야 한다든데 못먹엇다눈~~~글치만 보나마나 이상한 향기로 안먹기를 잘햇을거 같다눈~^^*~ 07.10.30 11:25
속 별로 안좋은 저도 맛나게 먹었으니 정말 맛난건데 ㅎㅎ 울님들 약 오르겠다 ㅋㅋㅋ 07.10.30 12:46
^.^ 07.10.30 13:19
맛아요 썬님 근데 거기 라면은 좀 틀리더라 마늘에김치에 부추에 완전~~~히 한국음식으로 도배해서 장사하드만~~~~짜식들 우리게 좋은건 알아가지고~~~~ 그치 언니? 담에 가면 미소와 시오도 먹어보자구요 07.10.30 15:10
우악!!담에 가면.......오코노미야키...도 먹고 오삼!!! 07.10.30 17:58
맞네~~~~오코노미야키사러 갔다가 폐점하여 그냥왔지 약속 다음에 꼭먹어보기 약속!!!!!! 07.10.31 11:35

1603년 도쿠가와이에야스가 쿄토에 지은집으로 쿄토에오면 항상 이곳에 머물렀다고 합니다 도구가와 요시노부시대에 지은 궁궐로 33개방 복도의 마루는 지나가면 휘파람 소리를 내게 되어있어 침입자가 나타나면 금방 알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여기는 어디일까요? 정답을 맟추시는 10분께 특별한 이벤트가 기다립니다. 답글 달아주세용 07.10.30 15:15
나는 기회상실 이죠?..ㅋㅋㅋㅋ 07.10.30 17:01
도우까나? 07.10.30 17:36
ㅎㅎㅎㅎ 내가 이조시대에 태어났으면 성을 지었을텐데...ㅎㅎㅎㅎ이말속에 답이 있습니다^^ 07.10.30 17:59
니죠죠(이조성)?? 07.10.31 01:59
ㅋㅋㅋ 나도 응모해도되남~ 07.10.30 23:59
이조성 (니죠죠 二條城)이요!!! 선물은 일본 2박3일 여행권...이 아니라 2박3일 여행 다녀온 사람의 이야기 듣기?? ㅋㅋ 07.10.31 08:44
응모자가 적으면 이벤트가 커지는데..... 07.10.31 11:36
졸리베님!! 딩동댕!!! 그럼 선물로 뭘드리나!!! 07.10.31 21:56
푸른솔님!! 선물이 그렇게 탐나나요!!!ㅎㅎㅎ 근데 틀릴까봐 기회안줄래요!! 분명 틀릴거야!! 금각사라고 할거같아^^ 07.10.31 21:57
정답을 맞춘 해니에게는 귀에 못이 박히도록 지겹게 일본이야기해준다는 의미로 못을 선물해야지!!!ㅎㅎㅎ 07.10.31 21:58
해니 안되었네~~~~~ 항공권주려 했드만 못이랑 바꿔야겠네. 07.11.01 11:56

그럼 졸리베님음 어떤걸하지? 항공권에다가 보디가드를 셋트로? 좋으시면 얘기해주세요 07.11.01 1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