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후기/해외걷기후기

일본걷기 추억만땅사진14(간사이공항-인천공항으로귀국길,저녁식사)

반달곰원장/자유영혼 2008. 11. 25. 01:39

일본걷기 추억만땅사진14(귀국길)

  • 글쓴이: 반달곰
  • 조회수 : 121
  • 07.10.31 22:45
모두들...돌아갈 생각들을 안하시네..아쉬워서..^^* 밝은 모습들 참 예쁘요... 07.10.31 23:21
마자요...제가 등안떠밀었으면 안가셨을거예요!!! 어찌나 아쉬워하시던지... 07.11.01 08:29

사진 잘 보고 갑니다....웃는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네요... 07.10.31 23:31
네...감사합니다!!! 07.11.01 08:29

무궁화꽃이 피엇습니다..가 아니고 울님들 웃음꽃이 피엇습니다~~정말...살인적인 스케줄속에서도 밝고 예쁜 모습으로 끝까지 아무 탈없이 다녀올수잇엇음을 감사하며..특히 반달곰님..여러모로 너무 너무 애쓰셧어요... 07.11.01 00:12
ㅎㅎㅎㅎ제가 더 감사합니다..아무일없으셔서.... 07.11.01 08:30

그리 목을 빼시더니만 결국 파쑤를 붙이는 두 아점마들.ㅎㅎㅎ 모두들 힘든 스케쥴속에 일사불란하게 탈없이 잘다녀오시고 사진도 잘보고 즐거웠습니다..보는 우리도 같이 즐겁네요 밝은 모습을 보니 ^^ 07.11.01 09:09
둘이 싸워서 그렇다니까요!!! 아마 엔젤이 졌다죠^^ 07.11.01 09:12
흠..엔젤이 졌군..난 강한사람이 좋아 푸른솔 아푸로 마랴 친하게지내자 ㅋㅋ 07.11.01 10:16
정말요? 언젠 엔젤이 젤로 좋다고 하시고선 삐짐~~~~~~~~~~~~~ 07.11.01 10:43
ㅎㅓㄱ ㅓ ㄷ ㅓㅇ 그걸밝힘 어케? 에고 ㅈㅈㅂㅊ ㅋㅋ 07.11.01 11:37
머야 남자가 지조가 없네 ㅋㅋㅋ 07.11.02 12:15
ㅎㅎㅎ 강한여자가 좋아..ㅋㅋ 07.11.02 13:10

사진 잘봐습니다^^그런데 왜 배가 아픈건지 ㅎㅎㅎㅎㅎ반달곰님 대식구 모시구 다니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07.11.01 09:18
아니 출발하기전에 아팠던배가 아직도 아프단 말이예요!!!ㅎㅎㅎ이젠 열어보셔야 할때인듯^^ㅎㅎㅎㅎ감사합니다. 잘다녀왔어요!!! 07.11.01 11:36

후기 젠부 읽고 보느라 눈에서 총알튀어나오느줄 알았었여 ㅎㅎ~~ 행복한 미소 ,챙겨주는 따뜻한 배려 , 1회 여행걷기가 휴유증 꽤나 오래갈것같아 나두 함께한것처럼 행복 전염되었네여... 수고 몽땅 만땅하셨습니다 ^^**^^ 07.11.01 11:03
졸리베님의 니혼고실력이 대빵 이이데쓰하신것 같아요!!! 같이가셨어야하는데...저땜시...담에는 꼭 모실게요^^ 07.11.01 11:37

대단원의 막이 내렸졌네요...반달곰님 일본 가기전에도, 가서도, 갔다와서도 많이 힘드셨죠?.....어깨는 동현이한테 주물러 달라 하시면서 푹 쉬세요....다시 한번 감사..꾸벅 07.11.01 11:16
이놈...어떤 여자애한테 빠져서 요새 아빠는 보이지도 않는답니다!!ㅎㅎㅎ 암튼 진짜 대단원의 막이 내렸네요!!! 동영상올릴게 좀 있지만...ㅎㅎㅎ 07.11.01 11:38
ㅎㅎ 미리 맘 비우는 연습하세요 낭중에 울지말고 07.11.02 12:16

그러네요. 이젠 왠만한 사진은 다 올라온거같아요. 오늘만 해도 53장인 퍼갑니다. 카메라도 없이 달랑간 제가 좀 부끄부끄합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07.11.01 13:07
퍼간값 내세요! 엔젤님! 이곰사마가 얼마나 고생하며 찍은건데...날로 드실려고...솔직히 제가 날로 먹는거 좋아하는데...회! 육회 육사시미등등...ㅎㅎㅎ 07.11.01 13:27
저도 잘 모셔갔는데 아니 53장이나 됩니까? 07.11.02 12:16

공항에 도착하여 가방찾아서 나오니 우리의 애마님 피로회복제 하나씩 돌리면서 기다리고 있다. 공항은 처음온거라 시간을 체크못해 2시간이나 기달렸단다. 고맙기도 해서 잠깐 찔끔^^ 아무튼 우린 마무리를 위해 함께 식사를 하고 여행소감을 한마디씩 하고 집으로 행했다. 역시 마무리를 중요해! 얼굴가득 미소를 머금고... 나는 공항버스에 올랐다.. 혼자서 타기가 정말 싫었다. 07.11.01 13:11
ㅎㅎㅎ마져요!! 마무리가 좋아야되요! 그러면에서 우리 마무리는 원더풀했다는사실!! 인정하시나요? 횐님들^^ 07.11.01 13:27

버스를 타고 목동역에 내려서 잠깐 고민을 했다. 이대로 걸어가나 택시를 타나...... 그순간 불켜진 모자가 내앞에 선다. 난 두말없이 올라탓다... 그리고 ....우체통에 인사를 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07.11.01 13:13
독해가 좀 안되는 부분이잇지만...그래서 안걸어갔다는 말씀이지요??? 07.11.01 13:29
걷는것도 지겨웟겟죠 07.11.01 15:20
~~~~~~~~ 아니아니 07.11.01 16:17

보고또 봐도 넘 좋네요 07.11.02 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