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걷기 추억만땅사진11(청수사앞,스키야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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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반달곰
- 조회수 : 88
- 07.10.31 22:33
댓글 20 개 이 글을...(+3)
저 손수건 예뻐서 사려고 몇번이나 망설이다 손수건 많은데 싶어 못사왓네요...ㅎㅎㅎ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데 우린 헐레벌떡 청수사 보려고 얼마나 애를 태웠는지 겨우 어슴프레 맛만보고 나오니 얼마나 배가 고프든지...ㅋㅋㅋ샤브샤브집의 일본처자가 속으로 우리 욕햇을거같아요..못먹어서 기갈들린 사람들만 왔나하고..ㅋ~ 07.10.31 23:58
스키야끼먹는 사진 왜 이렇게 많은 거에욧 흐...먹고 싶다... 07.11.01 08:52
해니 약올릴려고....여기는 천몇백엔에 스키야끼를 무한대로 먹는대랍니다고기,야채...배 터지게 먹었는데...또 먹고 싶다^^ 07.11.01 08:57
스키야끼나 초밥 무한대로 먹고 싶어요...한국엔 없나요??? 07.11.01 10:55
반달곰쫓아오면 있지요 근데 반달곰사줘야되요^^ 07.11.01 11:14
아마도 그럴걸요 아닌가 07.11.01 13:24
아..초밥집은 안다...스키야키로 해주세요..맛있으면 사고..아니 그것보다 사당동 곱창이 낫겠다 그쵸?? 07.11.01 17:46
곱창 한번도 못먹어봤는지 먹어봤는지 기역이 없어요. 함 보여주세요... 그림이라도 07.11.02 15:19
서로 어깨 주물러 주는모습 아름답군요...샵샵 좋지요^^* 07.11.01 09:04
꽃다지님이 제어깨를 주물러 주시는데... 태국안마 받는느낌 이였어요. 바우바우... 낭낭낭낭.....오른쪽 어깨가 딱딱하게 뭉쳐서 계속 고생중이였는데.... 그날 너무 감사했습니다. 제차례에선 흉내만낸것 같아요... 실은 제가 오른손 손목이 약해서 걸레짜는거 나물짜는거 잘못하거든요... 부러 그런건 아니란걸 ..... 맏어주세요... 07.11.01 13:27
어머나,,,그런 핸디캡이 있었구나.....넘 안타까워라 손아귀힘을 팍팍 키우 07.11.01 13:44
첫날 저녁은 초밥 원없이 먹고, 둘쨋날 저녁은 스키야끼 먹었는데.. 이날도 역시 야채와 고기를 무한정 먹을수 있는 시스템이라(곰님은 이런곳 아님 절대 안데려가던걸요)썬님,푸른솔,한울우린 이날도 흥에겨워 겁게 먹었습니다.... 우리테이블이 6번째 접시를 끝으로 식사를 마친듯합니다. 식사시 꼭 쌀을 먹어야하는 저인데 이날은 쌀이 그립지 않을만큼 신나고 거운 식사였습니다. 얼씨구 07.11.01 13:38
네에 좋아요 07.11.01 16:53
일산 라페스타 준코가 그러자나...반달곰님 07.11.02 13:13
재호형님....진짜 거기가 그렇지...함 다시 가야될텐데... 07.11.03 21:38
즐거웠던시간들이 마구마구 머리를 흔들어주네요..마는 몸살로 혼났어요. 에방주사랑 겹쳐스리....... 07.11.02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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