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7회 일요걷기 사진3(횐님들의 리얼표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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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반달곰
- 조회수 : 137
- 07.12.18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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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안개님 고개 팍숙이며'네...대장님!!!'
엔젤님왈'언니는 말이라도 하시죠!!! 전 말도 하기 힘들어요!!에궁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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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개 이 글을...(0)
서녕이님 썩소 지대루다
반달곰님 글이 더 맘 아프게 다가오네요..엉엉.. 07.12.18 10:30
ha haahahahaha 07.12.20 11:34
오르막을 오르며 정말 힘들 것 같으면 언덕이 끝나서 참 좋았어요. ㅎㅎ 07.12.18 09:20
대사 넣으니 재미가 더한데요..ㅎㅎㅎ 07.12.18 10:04
말풍선으로 넣어야되는데 시간이없어서리....
신나게 잘 걷다가 오르막에선 지구 중심에서 내 엉덩이를 마구마구 잡아당기는 중력작용 땜시 적어도 10명은 앞세우게 되는 슬픈 현실
'불타는 고구마'가 되어 씩씩거리며 올라가는 모습에 여리디 여린 해니님이 측은지심을 발휘해서 베낭 받쳐주고, 늘해랑님이 친구 불쌍타고 받쳐주고 채송화님 '고려커피'로 양기 북돋우어 주시고 암튼 장장 5시간 여를 걸었다는 사실만으로도 스스로 매우 기특한 일요걷기였답니다. 좋은 추억 함께 나눌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오르막에서만 빽도를 하시는 밝고맑은이님... 좀더 체력이 붙으시면 날라다니실거에요...화이링 07.12.18 12:55
그럼 옛날 별명 찾으시는건가요
날으는 ***밝고맑은이님정말 훌륭하게 걷기완보하셨습니다...이젠 못걸을곳이 없으십니다^ 화이팅
몇년전 나를 보는듯하여 안쓰럽기까지...... 07.12.18 22:18
하하...대사랑 표정들이 딱이네요..지데로 번역하셨네요..ㅋㅋ 07.12.18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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