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우드리지의 Seven Bridges Golf Club에서 친구들과. 며칠전 술한잔 같이한 씨제이의 후배 해룡이한테 연락이 왔다. 토요일 뭐하냐고? 그래서 날은 좋은데 특별히 할건 없다고 했더니 공이나 치자고 한다. 그렇게 만들어진 자리였다. 같은 연대 후배인 조성진박사가 SK생명과학으로 입사가 되어 귀국전에 하는 거의 마지막 라운딩같았다. 조박사는 UIC에서.. Chcago/Life in Chicago 2011.03.21
시카고남쪽에 있는 오딧세이골프장에서(ODYSSEY COUNTRY CLUB) 시카고에 와서 일식집 매니저랑 두어번 골프를 쳤으나 우리 학교 친구들과는 한번도 운동을 하지는 않았다. 버클리에서 너무 많이 쳐서 골프에 대한 NEEDS를 못느꼈었고 시카고 골프장 그린피가 버클리의 그린피보다 비싸서 피하고 싶은 생각들도 잇었다. 그러나 우리 반애들도 골프를 친다고 하니 한.. Chcago/Life in Chicago 2011.03.17
Golf at EdgeBrook Colf Course 두번째 골프였다. 그런데 서리가 내려서 못친단다. 기다리란다. 할수없지... 매니저랑 기다리다 다른데를 시도하자고 간곳이 Edgebrook golf course이다. 여기도 상황은 마찬가지. 그래도 시간이 지나고 서리가 걷히니깐 너무나 운동하기 좋은 날씨로 변한다. 오늘은 첫홀부터 내기였다. 총스코아로 점심내.. Chcago/Life in Chicago 2010.05.02
시카고에서의 첫라운딩 롤아폴루자 매니저와 골프얘기를 하다가 결국 한번 실력을 보자고 합의하는 바람에 새벽일찍 골프하자는 전제하에 매치가 성사되었다. 나는 버클리에서 친 이후에 한번 안쳐봤기에 걱정은 좀 됐으나 그래도 구력을 믿고 도전해보았다. 전반홀은 연습삼아치고 후반 나인을 저녁사기 내기하기로 했다... Chcago/Life in Chicago 2010.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