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인가 시카고인가! 시카고의 계절 여름이 왔다. 수도 없는 젊은이들이 여름을 즐기기위해 골드코스트에 있는 미시간호수인근으로 몰려든다. 정말 사진만 봐서는 하와이인지, 시카고인지 구분이 안된다. 여름이 좀더 깊어가면 야자수도 심고 맥주바도 운영되고 한다니 정말 멋질것이다. 그러나...혼자서 즐겨야 하는 이.. Chcago/Life in Chicago 2011.04.18
미시간호수의 여름이 시작되다-1 성미급한 시카고안들이 드디어 호스로 들어가기 시작했다. 솔직히 수영보다는 햇빛을 더 즐기는것 같다. 멋지게 입은 비키니도 날을 시원하게 만들고 분위기도 벌써 한여름의 언저리로 가는것 같다. 미시간호수는 시카고사람들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정신적, 물질적 자원이다. 우리의 한강처럼... 가.. Chcago/Life in Chicago 2011.03.14
봄의 길목에서 미시간호수 한여름이 되면 여기가 하와이인지 미시간호수인지 구분이 안될정도로 존행콕앞에 있는 호수변은 바닷가로 변한다. 그러나 봄에는 신랑을 기다리는 새색시마냥 수줍어하는 호수의 잔잔하고 예쁜 모습을 즐길수있다. 본격적인 여름을 맞이하기 직전이라 발을 담가보는 어린 여학생의 모습도 그래서 .. Chcago/Life in Chicago 2011.03.14
Windy city 시카고? No,시카고는 튤립의 도시이다! 내가 살았던 N Dearborn St 은 시카고에서 제일 살기 좋은 곳이라고 감히 말할 수있다. 안전하고 공기좋고 주변환경들이 너무나 살기에 좋다. 특히 봄이 되면 집집마다 형형색색의 튤립들을 심어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한다. 겨울에는 windy city인지 몰라도 봄만큼은 tulip city라고 할 수있겠다. 이렇게 예쁜 .. Chcago/Life in Chicago 2011.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