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umbia Climate School Visiting Scholars and Scientist Program

안녕하세요. 반달곰 원장입니다.
Columbia University는 뉴욕 주 뉴욕시에 위치하는 아이비리그에 속하는 명문 사립 연구 중심 대학입니다. 캠퍼스는 맨해튼의 모닝사이드 하이츠에 위치하며, 인문, 사회, 자연과학, 의학, 공학, 법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강력한 연구 및 학문적 역량으로 세계적 명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1754년에 King’s College로 설립되어 뉴욕주에서 가장 오래된 고등교육 기관이며, 미국 전체로 봤을 때 다섯번째로 오래된 대학입니다.
콜롬비아는 학부 교양을 다루는 Columbia College, 공대인 Fu Foundation School of Engineering and Applied Science, 성인을 위한 비전형의 학부 과정을 제공하는 School of General Studies가 있고, School of the Arts, Columbia Law School, Vagelos College of Physicians and Surgeons, School of Social Work, Graduate School of Arts & Sciences 등 여러 전문대학원이 있습니다. 각 단과대가 독자적 프로그램과 강점을 갖고 있어 연구와 전문 교육의 폭이 넓습니다.
학부생과 대학원행을 합쳐 2024년 기준 학부 전체 등록 학생 수는 9천명 정도 내외이며, 도시 캠퍼스 특성 상 인턴십과 문화활동, 연구 기회가 풍부하며, 학교와 뉴욕시의 연결성이 학생들의 경험에 큰 영향을 줍니다.
콜롬비아 대학교는 세계적인 연구대학으로 각종 분야별로 종합 순위에서 상위권에 오르며, 특히 의학, 법학, 인문사회 분야에서 높은 인지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Columbia Climate School은 2020년에 출범한 컬럼비아대학교 산하의 기후 전문 스쿨로, 미국 최초의 기후 스쿨입니다. 이곳은 기후 과학, 정책, 금융, 사회적 영향, 적응 및 완화 등 기후 문제의 학문적, 실무적 해결을 위해 다학제적 연구와 교육을 결집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지금 세계가 직면한 기후 문제는 단순한 환경 문제가 아니라 경제와 보건, 식량, 이주, 안보 등 사회적 영역에 영향을 미치는 복합적인 위기로 보고 있습니다. 산업화 이후 지구 온난화는 폭염, 홍수, 가뭄, 산불, 해수면 상승 등 자연재해 및 극한 기후 문제를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이런 번화는 인간의 생존과 경제 구조를 위협하고 있고, 동시에 기후 정의에 관한 일은 부유국과 개발도상국 간 불평등 문제도 부각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대응책과 국제 협력이 필수적이지만, 과학과 정책, 그리고, 경제 사이의 연결고리를 잇는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이런 과학과 실천 사이의 간극을 메우기 위해 컬럼비아의 기후 대학원이 설립되었는데요. 기존에 기후 연구가 주로 자연 과학 중심이었다면, 컬럼비아 기후 대학원에서는 정책, 금융, 공공보건, 사회과학, 기술 혁신 등 전분야를 아우르며 관련 문제에 접근합니다.
Columbia Climate School에서는 학부 및 대학원프로그램이 제공되며, 기후, 기후 금융, 기후 및 사회 등의 석사 과정을 통한 전문가 양성을 통해 지속가능한 시스템 변화를 주도할 인재를 기르는데 집중합니다.
이런 학위 프로그램 이외에도 기후 대학원은 기후변화의 과학적 원리, 영향, 그리고, 인간적 측면을 아우르는 혁신적인 연구 중심 기관입니다. 현재 500명 이상의 박사급 연구진이 200개 이상의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으며, 25개 이상의 다학제 연구센터와 협력하고 있습니다. 2013년 이후 누적 연구 지원금은 10억 달러 이상, 협력 기관은 490곳을 넘습니다.
그리고, 방문학자 프로그램을 통해 외부 과학자 및 학자들에게 콜롬비아 대학 및 기후대학원의 도서관 및 리소스를 활용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이름하여 Visiting Scholars/Scientists Program에 방문학자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방문 학자 프로그램은 다른 대학의 교수나 연구원, 또는 산업계, 박물관 등 외구 기관의 전문가들이 컬럼비아 대학교의 자원과 시설을 활용해 독립적인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들은 컬럼비아 소속 교수나 연구원과의 공동 연구 없이도 개인 연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방문 학자 및 과학자 선정은 지원자의 전문 자격, 연구 계획의 질, 그리고 그 연구가 기후스쿨의 사명 및 목표와 얼마나 부합하는지를 기준으로 이루어집니다.
방문학자/과학자라는 명칭은 공식적인 컬럼비아 대학 소속을 의미하지 않으며, 최소 1개월부터 최대 1년까지 유지됩니다. 상황에 따라 추가로 1년 연장이 가능합니다.
방문학자는 컬럼비아 도서관 이용과 대출, 임시 ID 카드와 이메일 계정, 일부 공개 강의에 대해 청강의 기회가 제공되지만, 사무 공간이나 비서 지원은 제공되지 않습니다.
또한, 컬럼비아 소속 이름으로 연구비를 신청하거나 계약을 체결할 수 없고, 논문이나 서신에서 자신을 컬럼비아 소속의 구성원으로 표기할 수 없습니다.
방문학자 참가자는 반드시 Climate School 소속의 교수의 후원을 받아야 하며, 해당 교수가 학문적 조언 및 멘토 역할을 맡아 연구 진행에 필요한 지도를 합니다. 단, 재정 지원과 복리후생은 참가자 본인이 직접 마련해야 하며, 숙소 역시 학교에서 알선하지 않습니다.
방문학자 프로그램은 컬럼비아대학교의 지적 자원과 연구 인프라를 활용해서 자신의 연구를 수행하며 학문적 교류하는 것은 가능하나 컬럼비아 대학 교수나 연구원과 공동 연구를 진행한다거나 공동 논문을 저술하는 등의 연구활동을 해서는 안 됩니다. 또한, 방문 기간 동안 학교의 소속이 되는 것이 아님을 명심해야 합니다.
Columbia Climate School의 방문학자/과학자 프로그램의 참가자가 지불해야 하는 비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행정수수료: $300 (1회 납부)
- DS-2019 발급비: $500 (ISSO에서 부과)
방문학자에 참여를 희망한다면, 다음의 서류를 준비해야 합니다.
- 1~2 페이지의 연구계획서
- 기후 스쿨 교수 또는 연구원의 추천서 1부
- 추천서 2부
- 이력서
모든 국제 방문학자는 J-1 비자로 미국에 입국을 해야 합니다. 재정서류를 준비해야 하는데, 본인의 경우 한달에 최소 US $3,000 이상의 생활비를 감당할 수 있음을 입증해야 하고, 동반 가족이 있을 경우, 배우자는 $1,000/월, 자녀는 1인당 $500/월을 추가로 증명해야 합니다.
컬럼비아대학교는 뉴욕이라는 입지 덕분에 국제기구,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 기회가 많은 곳입니다. 기후 문제에 대한 개인 연구를 수행하고자 한다면, Columbia Climate School의 방문학자 프로그램 참여를 고려해 보시기 바라며, 미국 대학의 방문학자 프로그램이나 가족 동반 등 궁금한 점이나 상담이 필요하다면, 언제든 반달곰 원장에게 연락주세요. 자세한 상담은 소정의 상담료가 있으니 이점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