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학자·방문연구

[미국방문학자] 미국 버지니아주 George Mason University 조지매이슨대학교 예술대학 방문학자 2025년 입학컨설팅 안내

반달곰원장/자유영혼 2025. 4. 5. 17:17

2025년 4월 울릉도 정상인 성인봉에 오른 반달곰원장

 

 

George Mason University College of Visual and Performing Arts VSP

 

 

 

 

 

안녕하세요. 반달곰 원장입니다.

 

 

 

George Mason University (GMU) 1972년에 설립된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에 위치한 공립 대학입니다. 현재 버지니아주에서 가장 큰 공립대학 중에 하나인 GMU는 약 39,000명의 학생이 재학 중입니다. 이중에서 약 10%가 국제 학생입니다.

 

 

 

조지 메이슨 대학교는 워싱턴 DC에서 약 30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여 미국 정치 및 경제 중심지와 가깝습니다. 그래서, 정치학, 국제관계학, 법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는 특히 유리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페어팩스 캠퍼스가 이 대학교의 메인 캠퍼스로 대부분의 학부 과정이 이곳에서 운영됩니다. 그리고, 알링턴 캠퍼스에서는 법학, 정책학, 비즈니스 관련 대학원 과정이 운영되고, 프린스 윌리엄 캠퍼스에는 생명과학과 의료 관련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고, 한국의 인천 송도에도 국제 캠퍼스가 있고, 이곳에서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조지 메이슨은 다양한 세부 전공을 가진 78개의 학부 프로그램, 94개의 석사, 38개의 박사 과정 및 로스쿨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George Mason을 구성하는 10개의 칼리지 및 스쿨은 다음과 같습니다.

-      Antonin Scalia Law School

-      Carter School for Peace and Conflict Resolution

-      College of Education and Human Development

-      College of Engineering and Computing

-      College of Humanities and Social Sciences

-      College of Public Health

-      College of Science

-      College of Visual and Performing Arts

-      Schar School of Policy and Government

-      Donald G. Costello College of Business

 

 

 

GMU College of Visual and Performing Arts (CVPA)는 예술, 공연, 디자인 분야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예술대학입니다. 학생들은 창의적인 예술활동뿐만 아니라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얻습니다. 이 칼리지는 워싱턴 DC의 문화 예술 기관과 협력하여 인턴십 및 공연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GMU의 예술대학에서는 음악, 연극, 무용, 시각예술, 영화 및 비주얼 테크놀로지 등 에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공연장, 아트 갤러리, 녹음실, 디자인 연구실 등 보유하고 있으며, 예술 분야에서 실제 활동하는 전문가와 연구자들이 교수진에 있습니다.

 

 

 

조지 메이슨 대학교는 방문학자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적인 학문 교류를 촉진하고, 이를 통해 깊은 이해와 협력을 구축하고자 합니다.

 

 

 

조지 메이슨 대학교의 시각 및 공연 예술 대학은 전세계에서 온 학자와 예술인들의 참여를 환영하며, 방문학자로 참여하는 것은 조지 메이슨의 CVPA의 학문과 전문성, 그리고 커뮤니티 활동 전반에 걸쳐 포괄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방문학자의 지원 신청을 위해서는 기본 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International Programs & Critical Studies의 부학장인 Dr. Johnsen-Neshati에게 다음의 신청서를 접수해야 합니다.

-      비디오, 웹사이트나 기타 디지털 자료로 작품 증빙

-      과거 CVPA 교수와 교류한 적이 있다면, 해당 교수의 추천서

-      연구 계획서

-      영어 능력 증빙

 

 

 

연구 계획서에는 방문학자가 방문 기간 동안의 책임, 활동, 공연을 포함하여 CVPA와의 상호 이익이 되는 점을 설명해야 합니다.

 

 

 

인터뷰는 화상이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연구 관심 분야를 논의하기 위해 필요하며, 영어 능력은 TOEFL, IELTS, PTE, GRE 등의 성적을 제출해야 합니다. 영어 능력을 증명할 시험 점수가 없을 경우 방문학자를 초청하는 소속 학과에서 학자를 위한 인터뷰를 잡고 진행합니다. 이 인터뷰 결과는 국제프로그램 및 서비스 오피스, OIPS에 전달되는데요. 만약, 방문학자가 미국 도착 후 기본적인 영어 능력을 증명하지 못하면, OIPS는 학자의 비자를 취소할 권리를 가집니다.

 

 

 

자격을 갖춘 학자는 학장인 Rick Davis가 초청하며, 이는 대학의 학술 프로그램 중 하나와 부학장실에서 방문학자의 한 학기 또는 1년 요청을 검토한 후에 이루어집니다.

 

 

 

요청된 모든 항목은 CVPA가 학자에게 적합한지, 학자가 어느 수준에서 업무를 수행하거나 발표하는지, 방문 중 의미 있는 경험 계획이 있는지에 따라 결정됩니다.

 

 

 

방문학자가 되기 위해서는 상위 수준의 학위와 CVPA의 교수진과 매칭되는 연구 계획, 교수진의 후원을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미국에 체류하는 동안 생활비를 충당할 수 있는 충분한 재정적 능력을 보여줘야 합니다. 방문학자는 J-1이고, 동반하는 가족이 있다면, 이들은 J-2 비자를 발급받게 되는데, 주신청자와 동반가족에게 요구하는 재정 능력은 다음과 같습니다.

-      J-1: $1,700/

-      배우자 J-2: $600/

-      자녀 J-2: $400

 

 

 

또한, 방문학자는 다음의 최소한의 건강 보험 보장 기준에 맞는 보험에 가입되어 있어야 합니다.

-       사고 또는 질병 발생 시 최소 $100,000 이상의 의료 혜택

-       사망 시 유해 본국 송환 비용 $25,000

-       응급 상황 시 본국 귀환 비용 $50,000

-       사고 또는 질병 발생 시 본인 부담금(공제액) 최대 $500

 

 

 

GMU의 예술대학 방문학자 프로그램에 지원을 하고자 한다면, 다음의 서류를 준비해 주세요.

-       여권사본 (동반가족 포함)

-       재정서류

-       이력서

-       포트폴리오

-       연구계획서

-       최종 학위증명서

-       GMU 교수의 추천서

-       공인영어성적

 

 

 

미국 대학의 방문학자 신청과 DS-2019 발급, J-1 및 동반 가족의 J-1 비자 신청과 인터뷰 준비, 의료보험 가입, 출국 준비 등을 반달곰 원장이 도와주고 있으니 관련 문의가 있다면, 언제든 반달곰 원장에게 연락주세요. 자세한 상담은 소정의 상담료가 있으니 이점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