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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의대] 한국국시원 합격율 76%의 우즈베키스탄의대 및 Pre-Med의대준비과정 입학 컨설팅 안내

반달곰원장/자유영혼 2023. 8. 28. 13:44

2023년 7월 사마르칸트의대를 방문하여 2008년도 미국 델라웨어대학교 ELI에서 같은반 친구인 Jafar를 만나 미팅을 하였습니다. Jafar는 의사로 사마르칸트의대 Vice Rector로 반달곰원장과 밀접하게 일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반달곰원장입니다.

 

 

 

반달곰원장이 지난달에 우즈베키스탄과 키르기스스탄을 방문하고 돌아왔습니다. 반달곰원장이 이 중앙아시아의 두 나라를 방문한 목적은 바로 의대와의 미팅 때문이었습니다. 반달곰원장은 헝가리의대, 크로아티아의대, 이탈리아의대, 조지아의대 등 동유럽 의대의 입학수속을 많이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즈베키스탄과 키르기스스탄, 카자흐스탄, 몽골의 의대에는 관심이 없었습니다. 특히나 몇 년전 방영된 우즈베키스탄의대의 교육 모습은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었었습니다. 영어과정이 없이 러시아어와 우즈베키스탄언어로 진행되는 의대과정이기에 학생들은 러시아어 통역을 대동해서 수업을 듣고 시험도 통역을 대동해서 치르는 모습은 상상을 초월한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전혀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았는데 몇 년 전서부터 우즈베키스탄의 의대들은 모두 영어로만 수업을 들을 수 있는 영어의대과정들을 시작하였습니다. , 학생들은 본인 스스로 영어로 수업듣고 공부하면서 우리나라 국시를 준비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헝가리의대와 같은 시스템이 된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인정받는 헝가리의대는 4개인데 아래와 같습니다.

 

세멜바이스의대

세게즈의대

데브레첸의대

페치의대

 

 

 

헝가리의대중 4개가 한국의 국시원 인정을 받고 있는데 우즈베키스탄의 의대도 4개나 한국국시원의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타슈켄트 국립소아의대

타슈켄트 국립의대

사마르칸트국립의대

안디잔의대

 

 

 

그리고 신생 명문의대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아그파의대도 있고 한국의 대형병원들이 우즈베키스탄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어서 한국학생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우즈베키스탄의 의대는 졸업과 동시에 우즈베키스탄의 의사라이센스를 받고 우즈베키스탄에서 의사로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같이 국가고시가 따로 있지를 않습니다. 미국의사가 되고 싶은 학생은 USMLE준비하면 되고 한국의사가 되고 싶은 학생은 한국의사시험을 준비하면 됩니다.

 

 

 

우즈베키스탄의대의 우수성을 보여주는 기사가 얼마전 조선비즈에서 나왔는데 20236월달 기사입니다.

https://biz.chosun.com/science-chosun/medicine-health/2023/06/17/YMU2H3HRIRGGDAOWWAM5XJ3QGE/

 

여기서 내용을 보면은 헝가리의대 졸업생의 한국의사시험 합격율은 82.35%이고 우즈베키스탄의대 졸업생의 합격율은 76.3%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명문의대인 울산의대보다도 훨씬 높은 합격율을 보여준다고 기사는 말하고 있습니다.

 

 

 

이런 우수성을 보여주는 우즈베키스탄의대의 가장 큰 장점은 학비가 매우 저렴하다는 것입니다. 학비가 일년에 3500달러-5000달러수준입니다. 게다가 국민소득 2천달러대이기에 집값과 식비가 매우 저렴합니다. 그래서 생활비가 매우 적게듭니다.

 

 

 

그래서 준비된 학생들의 경우 직접 입학지원해서 합격해서 공부하면 좋은 기회를 만들 수가 있습니다. 다른 나라의대처럼 편입을 잘 안받는 것이 아니고 의료계통의 학과에서 졸업하고나 공부한 학생들은 2학년 3학년 4학년등으로 편입도 가능해 제2의 인생도전을 하고 싶은 학생들은 열심히 준비해서 도전하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또한 생물 화학등 의대공부의 필수과목 등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학생은 Pre Med과정을 통해서 6년간의 의대생활을 성공적으로 끝마치고 한국의사가 될 수 있는 초석을 다질 수가 있습니다. 반달곰원장이 우즈베키스탄 현지에 계시는 선생님들과 이런 Pre Med 아카데미과정을 준비중인데 타슈켄트 국립 소아의대에서 교수님들에게서 수업 듣고, 끝나면 Pre Med아카데미에서 밤 늦게까지 의대공부를 하는 과정인데 믿고 맡길 수 있다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숙소와 한식시사를 모두 제공해주는 Pre Med과정이므로 월 비용이 조금 들 수 있으나 주변의 다른 Pre Med과정보다 훨씬 경쟁력 있고 비용도 경제적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곧 구체적인 내용을 가지고 반달곰원장이 찾아 뵐 것인데 올해부터 시작되는 우즈베키스탄의대 Pre Med과정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랍니다. 반달곰원장이 이름을 걸고 진행하는 것이므로 믿으셔도 됩니다.

 

 

 

반달곰원장이 현재 유럽 프랑스 영국 스위스 노르웨이 덴마크로 이어지는 학교방문 출장 떠나기전 공항 라운지에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우즈베키스탄의대와 Pre Med과정에 대해서 문의사항이 있는 분들은 반달곰원장에 연락주세요. 반달곰원장은 모든 상담을 유료로 하고 있으니 이해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