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달곰원장입니다.
2023년 MBA입학을 위한 지원기간은 거의 지나가고 이제 2024년 입학을 위한 시즌이 되었습니다. 하버드대학교, 스탠포드대학교, 유펜, 콜롬비아대학교, 미시간대학교등 미국의 MBA 탑스쿨들은 이미 2024년 입학지원을 열어 놓고 훌륭한 후보자들을 찾아 나섰습니다. 우리나라 후보자들도 미국탑MBA 지원을 위해서 GMAT과 영어점수 만들어 놓고 에세이등 지원서 작업을 준비하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MBA 준비생들은 GMAT점수가 깡패여서 GMAT이 730이상이냐, 700이상이냐, 680이상이냐, 650이상이냐에 따라서 전략을 잘 세워야 합니다. 본인의 커리어가 훌륭하다고 생각되는 분들은 상향지원을 포함해서 도전할 수도 있기에 여러 개의 MBA에 도전하게 됩니다. 그래서 MBA지원자들은 보통 학교를 5개에서 많게 10개, 20개까지도 입학지원을 합니다.
그런데 MBA 입학지원을 할 때 과연 내가 남들과 차별되는 것은 무엇인지, 그 MBA에 나의 어떤 점을 강조하고 내가 훌륭한 후보자인지를 보여줄 수 있을까요? 입학사정위가 수많은 지원서와 에세이를 볼 때 어떤 부분에 눈길을 줄까요? 먼저 객관적으로 보이는 숫자가 눈에 들어올 것입니다. 그리고 차별화될 수 있는 것은 에세이인데 에세이라는 참으로 어렵습니다.
각 에세이 질문에 대답을 해야 하는데 너무나 피상적으로 보이지요? MBA이후 목표가 무엇이냐? 왜 수많은 MBA중에서 우리 MBA에 지원했느냐는 등의 피상적인 질문에서부터 생각하지도 못한 질문까지 다양한 질문속에 본인의 꿈과 목표, 학교에서 바라는 인재상을 접목해서 작성한다는 것은 어지간히 쉬운 일이 아닙니다.
요즘은 Kira Assessment 까지 생겨서 그냥 글로 쓰는 에세이가 아니라 인터뷰같이 비디오로 답변해야 하고 즉석에서 writing 작업도 해야 합니다. 후보자의 영어능력과 순발력 등 중요한 능력을 평가하고자 하는 MBA스쿨들의 노력이 보입니다.
그래서 탑스쿨MBA이던 중간 수준의 MBA이던 MBA지원서 작업을 할 때 혼자 하지 마시고 MBA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서 하시라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10년이상 MBA 컨설팅을 해온 반달곰원장은 미국 탑MBA 뿐만 아니라 인시아드, IE, IESE, LBS, ESMT등 유럽의 탑스쿨들도 많이 수속을 도와드렸기에 도움을 드릴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혹시라도 늦었지만 2023년에 좋은 MBA를 하고자 하는 분들은 Hult MBA를 적극적으로 검토해보시길 바랍니다. 반달곰원장이 정말 많은 분들을 도와 드렸었는데 마지막 지원기회가 있으니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은 반달곰원장에 문의주시길 바랍니다. 큰 도움을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