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 Best Online MBA Programs Event on July 12th
안녕하세요. 반달곰 원장입니다.
요즘 미국뿐만 아니라 국내도 알바생을 구하기 힘들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코로나로 장기 불황을 겪던 서비스 직종에 다시 손님이 몰려들면서 경기 회복에 대한 기쁨을 누리는 것도 잠시이고 응대할 직원들이 없어서 애를 먹고 있다고 합니다. 구인 조건이 좋아도 대면을 하는 업종을 기피하는 젊은이들이 많아서 좀처럼 이 문제가 해소가 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교육쪽도 코로나로 많은 상황이 과거와 다른데요. 대면식의 수업보다는 온라인이나 화상으로 하는 수업의 선호도도 많이 높아진 것으로 보입니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를 받지 않고, 심지어 직장을 다니면서도 수업에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학위 과정들이 코로나 상황에서 더 적합한 학업 방식이었습니다. 코로나 이전에도 온라인 MBA과정은 있었지만, 2년 동안 팬데믹을 겪으면서 생활 모든 시스템에 변화를 겪다보니 이제 온라인 교육은 너무 자연스러운 교육 방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세계적인 명문 대학에서도 이 상황에 발맞춰 온라인 MBA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나섰습니다.
오늘 소개할 프로그램은 온라인 MBA로, 더 정확히 말하면, 이런 MBA 과정에 입학 담당자, 재학생, 최근 졸업생에게 직접 입학 신청과 합격 결정에 관한 프로세스에 대해 전해 들어볼 수 있는 행사에 관한 것입니다.
온라인 행사는 7월 12일에 있으며, 시간이 된다면, 가능한한 많은 세션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 행사는 Poets & Quants이 주관하는 것으로 P&Q는 경영대학원을 취재하는 최대 규모의 언론인들로 구성되어 있어 MBA 프로그램과 경영 교육에 관한 기사, 시리즈, 영상을 세계 어느 언론사보다 많이 게재하고 있습니다.
이 행사를 통해 참가자가 다음과 같은 내용에 관심이 있다면 참여해 보시기 바랍니다.
- What are the differences in online programs versus traditional full-time MBA programs?
- Are you looking for general management or specialized focus? Which programs are best for each? Which schools offer both?
- Are you looking to advance in your current job or switch careers?
이 행사의 고유한 콘텐츠 기반 포맷은 학위를 받을 때 이점과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프로그램을 결정하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 최고 프로그램의 입학 담당자로부터 어떤 지원자를 찾고, 매력적인 입학신청서의 요소, 프로그램 커리큘럼과 적절한 것을 어떻게 찾는지에 대해서 배울 수 있습니다.
- 다른 직장경력을 가진 MBA 재학생과 최근 졸업생으로부터 과정에 대한 경험을 들을 수 있습니다. 왜 그들이 온라인 MBA 과정을 선택했는지, 학습 경험에서 가장 좋았던 부분, 직장, 가정과 학교에서 어떻게 살아남았는지, 학위가 개인 및 전문적 발전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온라인 MBA 이벤트에 참여하는 대학은 다음과 같으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명문 비즈니스 스쿨들입니다.
MSC Marshall, UNC Kenan-Flagler, Kelley School of Business, CMU Tepper, UMass Amherst Isenberg School of Management, Michigan Ross, BU Questrom School of Business, Illinois Gies, Johns Hopkins Carey, UF Warrington, Jack Welch Management Institute, Durham University, UCL MBA, ESMT Berlin
온라인 MBA 이벤트는 7월 12일에 뉴욕시간으로 다음과 같은 시간대에 열릴 예정입니다. 참가 희망을 원하시면, 반달곰 원장에게 연락주세요.
이 프로그램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만큼 사전 등록은 필수입니다. 참가 등록을 원하시면, 반달곰 원장에게 문의주시고요. 많은 분들의 문의가 있지만, 정보만 원하는 경우가 많아 저의 소중한 시간에 대한 부담이 뒤따릅니다. 그런 관계로 전화 문의라도 상담료를 내셔야 상담이 가능하니 이점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