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미국 동부 노스캐롤라이나의 University of North Carolina Wilmington캠퍼스를 방문하고 있는 반달곰원장
University of North Carolina Wilmington 방문학자프로그램과 정착서비스
안녕하세요, 반달곰원장입니다.
오늘은 반달곰원장이 도움을 드리고 있는 방문학자 프로그램에 많은 분들이 도움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보통은 회사에서 스폰서쉽을 받아서 가시는 공무원, 로펌의 변호사, 대학교 교수님, 그리고 회사의 선발되신 분들이 조금은 편하게 보내면서 자녀에게 미국의 공립학교 무상교육을 제공하기 위해서 이 과정을 선호합니다. 그런데 종종 스폰서쉽이 없이 휴직을 하고 개인적으로 가시려는 분들도 많습니다.
스폰서쉽이 없는 분들은 방문학자 가기가 어렵나요. 네, 솔직히 말씀드리면 어렵습니다. 그래서 반달곰원장이 특별히 컨설팅하는 명문 주립대학교로 가셔야만 가능할 수 있습니다. 그런 대학교로는 University of North Carolina Wilmington이나 Delaware State University가 있습니다. 오늘은 반달곰원장이 UNCW를 중심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올해 초에 모대기업에서 근무하시는 분이 많은 고민끝에 1년간의 휴직을 결심하시고 반달곰원장을 방문상담하였습니다. 그리고 또 오랜 고민끝에 휴직을 결정하고 입학지원을 결심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분은 회사의 지원이 아닌 본인의 재정으로 가시는 셀프펀딩 방문학자 였습니다. 그런 경우는 초청장 받기도 어렵습니다만 반달곰원장이 이런 분들을 도와드리기 위해서 UNCW라는 명문대학교와 업무 협의를 하고 도움을 주기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스폰서쉽은 없지만 연구계획서와 영문이력서를 잘 준비하여 그 연구주제에 맞는 교수님을 멘토로 지정하여 방문학자로 초청을 받을 수가 있었고, 미국방문학자비자인 J비자도 아무 문제없이 한번에 쏙 통과하셨습니다. 그리고 미국으로 가시게 되었는데 가족들과 같이 가셔야 하니 걱정이 많으셨지요. 그럴때 많은 분들이 현지에서 정착서비스를 제공하는 분을 찾아서 유료로 초기 정착에 도움을 받습니다.
그런데 반달곰원장이 정말 정착서비스를 원하는 분들은 그렇게 소개를 해드리지만 보통은 현재 방문학자로 계신 선배 방문학자분의 허락을 받고 그분들을 소개해드립니다. 그분들도 가실 때 그 전에 계신 분들의 도움을 받아서 갔기에 초기에 도움이 얼마나 필요한지를 아십니다. 그래서 반달곰원장이 그분을 위해서 전에 계신 분을 소개해드렸고 그분들을 연결시켜 드렸습니다.
그래서 그분께서는 초기에 잘 정착하셨고 지금은 너무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계십니다. 그렇게 보내드린 방문학자분들이 종종 감사의 이메일을 반달곰원장에게 보내옵니다. 그분도 이메일을 보내오셨는데 그 내용을 허락하에 아래와 같이 공부하고자 합니다.
아쉬운게 있다면,
위와 같이 감사의 이메일을 보내오셨는데 이 이메일을 보면서 한없이 흐뭇하고 반달곰원장이 하는 일에 보람과 긍지를 강하게 느끼게 됩니다. 본인이 초기에 도움을 받아서 잘 정착하였고, 이런 초기정착의 노하우를 다음에 오실 분들에게 아낌없이 공유하고 도와주시겠다는 말씀과 마음이 한 없이 이쁘기만 합니다.
어느 분은 노스캐롤라이나 채플힐로 가셨는데 매일 매일 파라다이스를 경험하고 있다면서 세월이 너무나 빨리 지나감이 야속하다고 합니다. 그렇지요. 회사에서 열심히 알하다가 이런 행복한시간을 보통은 1년 어느 분은 2년을 즐기게 되는데 왜이리 시간이 날아가는지 야속하기만 합니다.
이렇게 반달곰원장은 회사의 지원없이 개인적으로 방문학자로 가고 싶어하는 분들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대기업의 간부사원들, 개인사업을 하시는 사업가, 박사학위를 소지한 강사나 객원교수 등등 방문학자로 가지엔 조금은 어려운 분들도 반달곰원장에게 일단 컨설팅을 받으십시오. 그러면 솔루션을 찾아드리고 입학수속과 비자수속등을 해드리겠습니다.
미국 방문학자, 그리고 요근래 개발하고 있는 말레이시아의 방문학자프로그램, 필리핀 세부의 방문학자 프로그램등에 대해서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은 반달곰원장에게 문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도와드리겠습니다. 반달곰원장은 상담시 조정의 상담비를 받고 있으니 이해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