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에 워크샵에 참석하여 다른 나라에서 온 유학관계자들과 사진찍고 있는 반달곰원장
Alpha College of English
안녕하세요, 반달곰원장입니다.
오늘은 반달곰원장이 아일랜드의 좋은 어학연수+인턴쉽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반달곰원장이 아일랜드를 자주 방문하였었는데 방문할 때마다 참 좋은 나라이고 이렇게 선진국에서 영어공부를 하는데 학비가 이렇게 저렴할 수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더블린에서 명성이 높은 Alpha College of English 가 좋은 조건을 제안을 해서 그 프로그램을 우리나라의 젊은이들에게 알려드리고 싶어서 전달해드립니다.
핵심을 말씀드리면 25주, 즉 6개월 영어공부를 하는 학비가 총 2600유로라는 것입니다. 약 300만원이 좀 넘는 학비인데 한달 학비가 50만원이 조금 넘는 수준입니다. 물론 이런 학비가 적용되는 조건은 따로 있습니다. 정확히 설명을 드리면 아래와 같습니다.
Work and Study Program
Classes run from 2pm to 5.15pm Monday to Friday, with a 15 minute coffee break.
즉 이 프로그램은 오전도 아니고 저녁도 아닌 오후 2시부터 5시 15분까지 진행되는 프로그램입니다. 15분 쉬는 시간이 있으니 하루에 3시간씩 일주일에 5일, 즉 주당 15시간 공부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그럼 나머지 시간은 어떻게 이용하느냐하면은 일하고 싶은 분들은 일을 해도 된다는 것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아일랜드정부에서 인정이 된 공식 프로그램입니다. 아래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LP Recognition
Our Work and Study General English courses are fully recognised by ILEP for long term, non European students.
많은 학생들이 학비가 부담스러워서,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서 저렴한 학비로 공부하면서 일을 하기를 원합니다. 바로 아일랜드가 그런 조건을 만족시킬 수가 있습니다. 학비문제로 고민하는 분들이 가시는 곳이 어디이냐하면은 보통 몰타, 필리핀, 인도, 말레이시아입니다. 그러나 정통 영어를 배우고자 하는 분이나 유럽 라이프를 즐기면서 일하고 싶어하는 분들은 아일랜드만한 곳이 없습니다.
반달곰원장이 아일랜드 더블린과 코크, 골웨이, 리머릭을 모두 몇번씩 방문하였는데 정말 다 좋은 곳입니다. 요즘 아일랜드는 UK가 EU에서 나가면서 EU에서 유일하게 영어를 사용하는 영어권나라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학비가 저렴하고 인턴쉽등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는 시간들이 주어지니 스스로 학비와 생활비를 마려하고자 하는 뜻있는 젊은이들에게는 정말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반달곰원장이 얼마전에 소개해드린 Cork 의 ACET도 학비가 상당히 저렴하였었는데 이번에 Alpha College of English의 6개월 학비 2600유로 프로그램은 정말 학생들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것같습니다. 아시다시피 아일랜드는 6개월 공부 2개월 방학을 세번에 걸쳐서 할 수가 있습니다. 즉, 24개월, 2년을 체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아일랜드에서 열심히 영어공부를 하고 Trinity College Dublin이나, University College Dublin등 유명한 대학교 진학을 하시길 바랍니다. 아니면 MBA나 대학원직학을 하시고 아일랜드에서 정식직업을 잡으세요. 아일랜드는 세무혜택을 많이 주는 조세천국의 개념이 있어서 페이스북이나 애플등 세계적인 IT기업의 유럽 헤드쿼터가 아일랜드에 위치해 있어서 취업하기에 유리합니다.
유학은 돈이 중요하지만 꼭 돈만으로 해결될 문제는 아닙니다. 마치 여행처럼 돈보다 시간이 중요하듯이, 유학은 돈보다 용기가 중요한 것같습니다. 부닥치면 다 할 수 있는데 미리 생각해보면 자신감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이렇게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어학연수를 경제적으로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니 스스로 잡으시길 바랍니다. 반달곰원장은 그런 용기있는 분들을 정말 열심히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