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달곰원장이 전문적으로 컨설팅을 하는 UCSD GLI프로그램을 제공하는 School of Global Policy and Strategy를 방문하고 있는 반달곰원장
안녕하세요, 반달곰원장입니다.
오늘은 반달곰원장이 상담을 했었던 이야기를 해드리겠습니다. 반달곰원장이 미국 출장일때부터 연락을 하신 분입니다. 패밀리 비즈니스를 한다고 본인을 소개하신 분인데 회사대표로서 미국 MBA를 고민하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MIT EMBA를 생각하는데 아무래도 학생비자를 지원받지 못하기때문에 어떻게 하면 좋을지 상담을 받고 싶다고 하셨었습니다.
그리고 연락이 좀 뜸하시다가 지난주에 연락을 하셔서 오늘 상담을 원하신다고 하시어 상담을 잡아드렸습니다. 그런데 상담 예약을 하시면서 미국EMBA와 싱가폴 유학과 비자상담을 원하셔서 반달곰원장은 그분에게 도움 드릴 정보를 잘 정리해서 상담에 들어갔었습니다.
대표님은 상당히 젊은 분이셨고 부인과 동반을 하여 상담을 오셨습니다. 그래서 반달곰원장이 돌직구로 물어보았습니다. 무엇을 고민하시나요? 정말 본인의 학위를 위해서 MBA나 EMBA를 고민하시는 것인지 아니면 그 이면에 무엇이 있는지를 정확히 알아야 반달곰원장이 처방을 해드릴 수 있기에 그렇게 물어본 것입니다. 특히나 싱가폴 비자문제를 언급한것도 좀 이상해서 물어보았더니 답변은 예상외로 심플하게 하였습니다.
저에게 아이가 있는데 한 3년정도를 미국에서 아이 공부를 하고 싶습니다 하는 것입니다. 즉, 본인의 공부가 주목적이 아니고 어린 자녀에게 미국에서의 공부기회를 주고 싶었던 것입니다. 그럴 경우가 학생비자 지원이 안되는 EMBA는 잘 맞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풀타임MBA는 공부를 너무 많이 해야 하고 입학이 어렵기에 도한 어렵습니다. 특히나 한국에 있는 회사로 업무를 위해서 자주 왔다갔다 해야한다면 풀타임MBA는 말이 안되는 것이지요.
그런데 바로 이런 상황에 대해서 너무나 많은 솔루션을 제공해온 전문가로서 바로 진단을 하고 처방을 해드렸습니다. 자녀의 교육이 중요하고 대표님의 사업을 위해서 자주 왔다 갔다 하셔야 한다고 하면 EMBA나 MBA대신에 방문학자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방문학자로 가셔서 매우 자유롭고 연구활동을 하시면서 한국을 왔다갔다 하시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반달곰원장이 많이 도와드렸었기에 그런 분들에게 좋은 학교 프로그램은 바로 UCSD GLI이라는 것돠 듀크대학교의 정치학쪽의 방문학자 프로그램이라는 것을 개닫고 추천해드렸습니다. 물론 UNC Wilmington도 매우 좋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3년을 계셔야 하기에 3년에 대한 비자를 보장해드려야 하는데 그런 면에서는 UCSD GLI가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반달곰원장이 조리있는 설며을 한 15분 들어보시더니 바로 이해하시고 너무나 궁금해 하고 니즈를 확실하게 해결해 주셨다면서 감사하다고 결정되는대로 연락주시겠다고 하시면서 일어나셨습니다. 물론 그리고 상담비를 주셨는데 처음으로 신사임당님이 아닌 수표로 받는 영광을 주셨습니다. 같은 금액인데 수표로 받으니 기분이 묘하더군요.
그렇게 월요일 아침은 매우 상큼하게 시작되었고 그 이후로 반달곰원장은 신나게 상담을 해드렸습니다. 이렇게 반달곰원장에게 상담을 하실려면 정말 속내를 드러내 주셔야 그것에 맞는 상담을 해드릴 수가 있습니다. 반달곰원장이 방문학자 전문가이면서 mba등 대학원 석사 프로그램전문가이고 유럽 스페인어학연수, 동유럽유학, 북유럽유학등을 전문적으로 컨설팅을 하고 있으므로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은 언제든지 문의주시길 바랍니다. 친절하게 컨설팅 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