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스웨덴MBA·석사·학사/Lund University

[스웨덴유학] 반달곰원장 스웨덴석사유학박람회 참가 및 명문대학 Lund Univ, 왕립공과대학 (KTH) 등 7개대학 미팅소식 및 2019학년도 입학지원안내

반달곰원장/자유영혼 2018. 11. 19. 12:16


2018년 11월 18일 강남 노보텔호텔에서 열린 스웨덴석사유학박람회에 참석하고 있는 반달곰원장.





안녕하세요, 반달곰원장입니다.





반달곰원장이 어제 서울 강남 노보텔호텔에서 열린 스웨덴석사유학박람회에 참석하고 학교관계자들과 미팅을하고 왔습니다. 아직 스웨덴 유학이 활성화 되어 있지 않아서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지는 않았고 학교도 스웨덴에서 7개 학교만이 참가를 하여 조용하게 미팅과 세미나가 이루어 졌습니다. 





지금 스웨덴으로 유학 가는 학생들은 신입으로 입학하는 학사학생이나 대학원 석사이기보다는 대학교끼리 연결되어 가는 교환학생들이 주를 이룹니다. 그 유명한 Lund University와 Uppsala University등도 신입생보다는 교환학생들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번에 한국을 방문하여 어제 학생들과 미팅을 가진 대학교는 모두 7개 대학교였는데 아래와 같습니다.





룬드(Lund),

우메오(umeå),

린셰핑(Linköping),

예테보리(Göteborg),

왕립공과대학 (KTH),

함스타드(Halmstad),

크리스티안스타드(Kristianstad)






스웨덴국기를 예쁘게 디자인한 가방






모두 명문 공립대학교들입니다. 물론 스웨덴에는 반달곰원장이 알기로는 사립대학교가 2개 밖에는 없고 모두 공립대학교입니다. 영어와 스웨덴어를 편하게 쓰는 국가인데 영어로 제공되는 bachelor 학위과정은 몇개 안되지만 영어로 진행되는 master과정은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비즈니스뿐만 아니라 엔지니어링, 자연과학, 에너지, 가스 등 실요적인 학문들을 많이 제공해서 학생들이 졸업 후에 취업하는 것이 쉬운 편입니다.





스웨덴에는 재미있게도 비즈니스석사과정에 MBA는 없습니다. 대신에 MSc in business administration이 있습니다. 스웨덴에는 왜 MBA가 없느냐 물어보면 스웨덴 정부에서 그렇게 정했다고 합니다. 재미있지요. 반달곰원장은 비즈니스에 강하고 졸업후 취업해서 영주권 취득하여 정착하라고 권하는데 스웨덴은 어떨까요?





스웨덴에서 학사나 석사공부를 마치면 졸업후 체류할 수 있는 비자를 6개월 줍니다. 물론 졸업하기전에 취업이 되면 취업비자를 받을 수가 있습니다. 아무튼 졸업후 바로 안떠나고 6개월을 공부할 수 있다는 것은 매우 좋은 조건입니다. 그리고 취업에 성공하면 계속 체류할 수가 있습니다. 그렇게 4년이상만 일을 하면 영주권신청이 가능합니다.





재미있는 것은 그 취업이라는 것이 큰 대기업이나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심지어 맥도날드에서 서빙하는 일로 취업을 해도 인정받는 다는 것입니다. 물론 스웨덴에서 좋은 공부를 하고 취업을 맥도날드 서빙으로 하는 것은 좀 그렇지요. 전공을 살려서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해야 만족스럽고 스웨덴에서의 라이프가 행복할 것입니다. 한국사람이 적고 한국 사람을 필요로 하는 곳이면 정말 좋은 기회일 것입니다. 





이런 스웨덴대학교의 입학지원일정이 오픈 되었습니다. 매년 가을에 입학을 하는데 입학지원은 모든 대학교가 동시에 열리는 그 시스템에 4개대학교를 우선순위를 정해서 지원할 수가 있습니다. 1순위로 지원한 학교에서 합격할 경우에만 장학금을 받을 수가 있으니 우선순위를 잘 정해야 하겠지요.





온라인 입학지원서는 10월 16일 오픈되었고 이 지원서의 마감은 1월 15일에 합니다. 이제 학교를 정학고 서둘러서 지원을 해야 하겠지요. 영어점수는 IELTS 6.5만 만든다면 나머지 에세이등 나머지 입학수속 대행은 반달곰원장이 다 도와줄수가 있습니다. 학비도 1200만원에서 2000만원/년 정도 드는데 미국보다 훨씬 적게 들고 취업 가능성은 훨씬 높습니다. 여러분의 도전을 기대하고 도움 필요하시면 반달곰원장에게 문의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