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듀크대학교를 방문중인 반달곰원장. 여기는 Duke Fuqua Business School 앞입니다.
안녕하십니까, 반달곰원장입니다.
반달곰원장이 요근래 방문학자분들과 MBA상담 그리고 유럽유학상담을 많이 해드리고 있습니다. MBA도 그렇지만 방문학자 프로그램은 보통 6개월이상 걸리는 긴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프로그램이라서 신경을 많이 써야 합니다. 먼저 방문학자의 스펙과 니즈에 맞는 대학교과정을 찾아야 하고 그 대학교로 부터 invitation letter를 받기 위해서 영문연구계획서와 영문이력서를 준비해야 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입학허가서인 DS2019를 받기위한 서류 작업을 해야 합니다. 그 서류작업은 대학교마다 조금은 다르지만 비슷합니다. 이렇게 DS2019를 위한 작업이 끝나고 학교에 서류를 보내면 약 3-4주 걸려서 입학허가서 DS2019를 우편으로 받게 됩니다. 그리고 바로 비자수속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방문학자의 경우는 J1비자를 받아야 하는데 분류로 따지면 research scholar, short term researcher, long term researcher 등등 입니다.
그렇게 방문학자 비자를 준비한 후에 인터뷰에 통과하면 미국으로 출발 할 수가 있는데 보통 프로그램 시작일 30일전부터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이 방문학자 보험인데 방문학자들은 학생비자와는 다르게 질병상해당 보장금액이 5만달러가 아니라 10만달러이상입니다. 그 보험을 대학교에서 제공하는 보험으로 하면 경제적 부담이 어마어마하게 큽니다. 그래서 저렴한 국내보험으로 가입하고 대학교에 waiver를 받아야 합니다.
그것까지 반달곰원장이 도와드립니다. 그렇게 보내드리면 반달곰원장의 최종역할은 끝이 납니다. 반달곰원장이 도와드린 방문학자분들은 가족들과 매우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게되는데 가끔씩 방문학자 분들이 초기에 감사하다고 인사의 이메일을 보내오십니다. 얹그제 바로 그런 감사의 이메일을 반달곰원장이 받았습니다. 듀크대학교로 방문학자를 보내드린 분인데 아래와 같은 이메일을 보내오셔서 반달곰원장이 얼마나 행복했는지 모릅니다.
안녕하세요 원장님~~
OOO 의 OOO입니다.
한국은 무척 덥다던데 건강하신지요?
저는 원장님 도움 덕분에 무사히 미국에 도착한지 일주일 조금 넘었어요.
도착해서 일주일동안 여러가지 정리하고 큰일 없이 무난히 잘 정착하고,
이제는 조금씩 미국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원장님의 많은 도움 덕분에 올 수 있었네요~~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제가 지내는 곳은 이전에 추천해주셨던곳 중 하나인 캐리입니다.
듣던 대로 정말 깨끗하고 안전한 좋은 동네라서 굉장히 만족스럽고,
무엇보다 아이랑 같이 지내기에 더할 나위없는 환경이네요~
듀크대학교의 첫인상도 너무나 좋네요.
더운 날씨 건강조심하시고, 또 소식 전할께요.
감사합니다~~!
이분께서는 기업에서 스폰받아서 가신 분인데 처음에는 자녀만 데리고 나가시려고 본인의 DS2019와 자녀의 DS2019만을 신청하셨었는데 나중에 남편분도 동반비자로 같이 가시겠다며 뒤늦게 부탁을 하셨습니다. 솔직히 이런 경우가 없어서 어떻게 될지 걱정했는데 학교에서 빨리 서둘러 주어서 같이 비자인터뷰를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더욱 반달곰원장의 도움에 대해서 고마우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게다가 직접 가본 노스캐롤라이나의 Cary지역이 살기 좋고 대학교도 명문대학교답게 훌륭하여 방문학자 생활이 행복하셨던 것 같습니다. 그분의 이메일을 보면 하나하나 얼마나 행복해 하시는지 느낄 수가 있습니다. 그분이 반달곰원장에게 처음 연락하시고 방문하셨을때가 생각이 납니다. 그런 소중한 첫만남을 좋은 결과로 해피엔딩으로 만들어 드릴 수가 있어서 반달곰원장도 행복합니다.
미국 방문학자 프로그램의 전문가인 반달곰원장의 컨설팅을 받으면 제일 경제적으로 가장 명문대학교들로 가실 수 있게 도와드립니다. 다른 업체가 2-3만불을 요구하는 곳이 있는데 그것은 1/2-1/3수준의 비용으로 가실 수가 있습니다. 반달곰원장이 전문 컨설팅을 하고 있으니 언제든지 문의주시길 바랍니다. 친절하게 컨설팅해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