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달곰원장입니다.
오늘은 1월 1일, 미국의 탑랭킹 MBA들의 2라운드 마감일이 보통 1월 3일이나 1월 5일 이기에 마지막 점검을 해야할 때입니다. 보통 탑랭킹MBA들이 국제학생들에게 2라운드 까지 지원하기를 권하고 있기에 실제적으로는 마감일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그럼 오늘은 어느 학교를 알아볼까요? 오랜만에 미국 휴슨톤에 있는 Rice University Jones Graduate School of Business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휴스톤이 미국에서 얼마나 큰 도시인지 아시나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친하게 느끼는 도시는 아마도 뉴욕, 엘에이, 시카고, 샌프란시스코,시애틀, 아틀란타, 샌디에고 등일 것입니다. 그래서 도시크기도 그런 순위가 아닐까생각하시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아시다시피 뉴욕이 가장 큰 도시이고 그 다음이 엘에이입니다. 3위는 반달곰원장이 MBA공부를 하였던 시카고입니다. 그리고 바로 4위가 Houston 입니다. 학교에서 설명하는 Houston의 특징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Houston is:
- The fourth largest city in the U.S.
- The most ethnically diverse urban region in the U.S.
- Home to 20 Fortune 500 headquarters
위에서 보시다시피 미국의 4대 대도시자리를 지키고 있고. 미국에서 가장 인종적으로 다양한 도시지역이며, 포춘지 500대기업중에서 20개 회사의 본부가 휴스톤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휴스톤에 위치한 Rice University Jones MBA는 우리나라에서 다른 MBA프로그램에 비해서 인지도가 많이 높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정말 훌륭한 MBA인데 왜 Rice MBA를 가지 않는 것일까요? 지난 QS MBA 박람회때 한국인 동문에게 물어보면 한해에 2-3명의 학생만이 입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인기가 없다기 보다는 입학이 어려워서 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 Rice Jones MBA의 특징 두개를 보여드리고바로 입학지원관련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 Our Full-Time MBA degree program is ranked in the top 10 (Businessweek)
- The average GMAT score of our students is 711
위에서 볼 수 있듯이 비즈니스위크지의 MBA랭킹에서 탑 10안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평균GMAT점수가 711점입니다. 이 정도로 훌륭한 MBA프로그램이다 보니 인기가 없어서 한국학생수가 적은 것이 아니나 합격하기가 쉽지 않아서 못간다고 하는 것이 맞는 말인것 같습니다. 휴스톤이라는 도시의 장점을 살리고 그런 도시의 탑MBA에서 공부한 후에 취업을 도전한다면 상당히 가능성이 있을 것입니다. 포춘지500대기업중에 20개나 본부가 있으므로 그 기업쪽으로 도전하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만들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럼 Rice Jones MBA의 입학지원일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Full-Time MBA Application Deadlines, Class of 2020
Decision Round | Application Deadline | Decision Date |
Round 1 | Thursday, October 5, 2017 | Friday, December 15, 2017 |
Round 2 | Friday, January 5, 2018 | Friday, March 30, 2018 |
Round 3 | Thursday, April 5, 2018* | Thursday, May 10, 2018 |
*For Full-Time MBA applications, we will accept re-takes of standardized tests until April 16, 2018.
위에서 보시는 것처럼 1월 5일이 Round 2의 마감일임을 알 수가 있습니다. 마지막 라운드 마감은 4월 5일이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마감일까지 입학지원을 위해서 준비할 서류를 알아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Application Requirements
· Unofficial transcripts from all degree-granting institutions and institutions at which you earned nine (9) or more credit hours
· GMAT, GRE, or Executive Assessment unofficial score report
· Professional resume
· One professional recommendation from current direct supervisor; two recommendations if first is not from current direct supervisor
· Two essays
· Application fee (US$200.00)
· Transcripts translated to English and Grade point average (GPA) converted to a 4.0 scale.
· TOEFL/IELTS/PTE unofficial score report if most recent degree was not taught in English
역시나 MBA를 지원하기 위해서는 GMAT과 토플성적등의 영어점수가 필요합니다. 탑MBA이니만큼 평균GMAT점수인 711점정도를 만들어야 하고 영어점수도 만들어서 지원을 해야 합니다. Rice MBA의 학비는 탑랭킹 MBA이니 만큼 학비가가 저렴하지 않습니다. 1년학비가 USD 58000입니다. 그래서 2년MBA학비는 116000달러입니다. 상담히 비싼 학비이기에 정말 준비를 잘하고 지원하여야 합니다. Rice Jones MBA를 지원하는 분들은 노스웨스턴의 켈로그, 시카고대학교 부쓰MBA, 미시간의 ROSS MBA등도 같이 지원하곤 합니다. 그리고 나중에 어드미션을 받은 다음에 최종 결정을 하지요.
미국의 탑MBA를 준비하는 분들이나 오늘 1월 1일인데 두분이나 방문상담하셨는데 그 분들처럼 MBA를 처음 알아보시는 분들이나 언제든지 편하게 문의주시길바랍니다. 반달곰원장이 친절하게 상담을 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