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달곰원장입니다.
오늘은 반달곰원장이 독일 공립고등학교를 다닐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같이 이야기를 나누겠습니다. 요즘 중학생들과 고등학생들이 독일 공립학교 입학에 대한 문의가 많은데 실제로 부모님은 안가고 본인 혼자서 가기는 힘듭니다. 그럴 때 독일 가정집에서 홈스테이 하면서 독일 공립고등학교에 다닐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어 소개를 해드립니다.
아시다시피 독일 공립고등학교는 잘 균형 잡히고 high quality 교육을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German Gymnasium 이나 Gesamtshulen같은 공립 고등학교를 다니는데 독일은 아주 활기차고 현대적인 도시가 많은 유럽의 핵심입니다. 오래된 역사, 튼튼한 경제를 가진 독일은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위한 안전하고 효과적인 비용구조를 가지고 있어 인가 많습니다.
고생은 되도 독일어를 못해도 교환 프로그램 개념으로 공부할 수가 있어 공립고등학교에 갈 수가 있고, 이 프로그램에서는 많지는 않지만 한정된 분량의 독일어 공부와 도착 오리엔테이션 그리고 excursion등을 제공합니다.
반달곰원장이 소개해드리는 프로그램은 독일 공립학교를 최대 일년까지 경험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그런데 학교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아주 엄선된 독일가정에서의 홈스테이도 같이 제공하기에 독일 가정을 이해하고 문화와 음식 등을 경험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독일 공립고등학교에서 공부하는 동안 독일의 수도 베를린으로의 2박 3일간의 여행을 할 수가 있습니다. 이 비용은 학비에 포함되었기에 대도시 베를린의 오랜 역사를 관광하고 쇼핑 등을 할 수가 있습니다.
학생들이 선택할 수 있는 기간은 2개월, 3개월, 6개월 그리고 1년 과정입니다. 학생이 방학을 이용하여 경험하고 싶다면 그렇게 할 수도 있고 아니면 일년을 공립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독일로의 유학가능성을 미리 점검해볼 수가 있습니다.
독일 조기유학을 원하지만 독일 조기유학이 좋을지 어떨지는 가보지 않는 한 잘 모릅니다. 이런 경우 2개월에서 1년까지 미리 경험차원에서 공립고등학교에 다니는 것은 매우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독일 공립고등학교 입학/ 교환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분들은 반달곰원장에게 문의 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