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캘리포니아 LA에 있는 CSU LA를 방문하고 있는 반달곰원장의 모습
안녕하세요, 반달곰원장입니다.
반달곰원장이 얼마전에 방문학자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를 받았습니다. 미국 대학교로 방문학자를 원하시는 치과의사선생님이셨는데 어느 곳으로 가는 것이 좋을지 문의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치과의사선생님을 어디로 보내드려야 할지 고민스러운데 제일 중요한 것은 방문연구하실려는 분의 의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방문학자 가시려는 분들이 가지고 있는 의지는 크게 두가지에 의해서 나누어집니다. 하나는 생활비가 많이 드느냐 아니냐입니다. 둘째는 자녀가 다니는 공립학교의 수준이 어떠냐 하는 것입니다. 공무원분들은 경제적으로 급여가 많지 않기에 되도록 이면 생활비가 저렴하게 드는 노스캐롤라이나 지역을 선호합니다. 대표적으로 듀크대학교,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 채플힐 UNC Chaepel Hill,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 윌밍턴 UNC Wilmington 캠퍼스가 있습니다.
그런데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의사선생님, 치과의사선생님, 법조인들은 캘리포니아지역인 샌디에고 어바인, 엘에이등을 선호합니다. 물론 전부다 그렇지는 않지만 보통 서부지역의 명문대학교들인 UCLA, USC, CSU LA, CSU Northridge, University of Washington등을 선호합니다. 물론 UCSD GLI도 매우 인기있는 프로그램입니다.
그런데 바로 얼마전에 모 치과병원원장님이 가족들과 엘에이지역으로 방문학자를 가고자해서 UCLA, USC등을 고려하였으니 이 학교들은 토플점수를 요구하고 있어서 힘들고 그래서 좀 더 쉬워보이는 CSU LA한국학센터를 알아보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모유학원에서 그 수속비용을 2만달러를 내라고 해서 깜짝 놀라서 반달곰원장에게 도움을 요청하신 것입니다. 반달곰원장이 계속 이야기하지만 CSU LA 한국학센터 방문학자 비용은 1년 5천달러, 6개월일 경우 2천5달러입니다. 그럼 2만달러는 어떤 것일가요?
뭐 경제적으로 여유가 많아서 유학원쪽에 1만5천달러수준의 비용을 주고 싶으면 그렇게 진행하셔도 되십니다. 그러나 실제로 방문학자로 가서 비용이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게되면 많이 실망하실 것입니다. 물론 유학원마다 비용을 다르게 받을 수 있으나 방문학자 프로그램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는 비전문적인 곳에서 그런 과도한 비용을 내고 도움을 받는 어리석은 일을 안 발생하도록 고객님들도 조심하셔야 합니다. 반달곰원장이 지속적으로 안내를 해드렸는데도 그런 일을 당하시면 반달곰원장은 도와드릴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뭐든지 일을 저지르고 난 이후에 도움 요청하지 마시고 사전에 반달곰원장에게 도움을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정말 고객님의 입장에서 선택할 수 있는 좋은 곳들과 현명한 비용을 내시고 자녀의 무료공립학교를 보낼 수 있는 방법등을 컨설팅해드리고 있는 반달곰원장은 거의 365일 일중일 24시간 상담이 가능하니 언제든지 연락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