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방문하였던 미국 시카고의 Northeastern Illinois University의 어학연수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ESL센타빌딩
안녕하세요, 반달곰원장입니다.
요즘 반달곰원장에게는 여러 분들이 상담을 원하시는데 그중의 많은 분들은 그동안 많은 돈과 에너지를 쓰고도 원하는 결과는 얻지 못한 상태에서 마지막 희망을 걸고 문의하시는 분들이십니다. 마치 환자가 이 병원, 저 병원, 기치료등 민간 요법등을 거치고 거치다가 정말로 전문가에게 마지막 희망의 손길을 내밀듯이 반달곰원장에게 그런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특히 공무원분들이나 회사에서 선발되신 분들의 경우 다른 사람들을 제치고 본인이 선발은 되었는데 MBA입학허가서를 못받던가 아니면 방문학자로서 초청을 못받아서 속이 숯덩이가 되가지고 오는 분들이 꽤 계십니다.
인생을 살면서 돈보다 마음의 평화를 갖는 것이 훨씬 실속있고 가치있는 것임을 느낄 때가 많습니다. 돈 1,2백만원을 아끼겠다고 혼자서 아둥바둥 알아보지만 결국에는 어느 곳에서도 초청장받지 못하고 출발해야할 날들은 점점 다가오고 상사는 잘 되어가느냐, 위의 상급부서에서는 빨리 확정된 학교의 초청장을 제출하라고 하는데 지금까지 이상한 유학원의 도움을 받아서 돈과 시간을 날린 본인은 죽을 맛입니다. 그렇게 반달곰원장을 찾아오신 분들을 원만하면 살려드리지만 물리적으로 DS2019나 I20를 받을 수 있는 시간과 J비자, F비자 수속을 할 시간이 없을 경우에는 반달곰원장도 손 쓸수가 없습니다. 그러니 제발 하루라도 빨리 문의주시길 바랍니다.
얼마전에 반달곰원장에게 어느 공무원분께서 상담 전화가 왔습니다.부부이신데 배우자가 미국 일리노이주로 MBA를 가게되셔서 본인도 같이 가기위해서 방문학자로 가는 것을 알아보았다는 것입니다. 이분은 공무원이셨는데 다행히 회사에서 6개월연수 대상자로 선발은 되었는데 일리노이주의 어느 기관에서 초청을 받는데만 급급하다 보니 그 기관이 입학허가서 DS2019를 발행할 수 있는 기관인지를 확인 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우리나라 공무원들이 방문학자를 가는 방법은 명문대학교의 연구소로 가거나 학과로 가는 방법, 그리고 업무와 관련된 미국의 정부기관이나 기업들로 초청받아서 가는 방법 두가지가 크게 있습니다. 그런데 공무원분들은 방문초청만 받으면 다 되는 줄 아나 한참 일이 진행된 후에 미국의 기관이나 회사에서 자기들은 방문학자에게 제공해야 하는 입학허가서 DS2019를 제공할 권한이 없다고 합니다. 그러면 방문하갖로 가는 것은 불가능이지요.
반달곰원장에게 3월중순에 연란하신 분도 바로 그런 케이스였습니다. 배우자가 MBA를 가기에 시카고에 있는 모기관에서 초청을 추진하여 초청받으려고 했더니 마지막에 DS2019를 발행할 수가 없다고 한 것입니다. 그러면 방문학자비자인 J비자를 받아서 나가는 것이 불가능하게 됩니다. 방문학자 시작일로 확정받은 날짜는 6월 1일인테 3월 중순에 이런 결과를 받은 이분은 맨붕에 빠지고 맙니다. 보통 방문학자 갈려면 1년전부터 학교를 컨택하고 서류준비를 해야하는데 3개월 정도 밖에 안남았는데 이렇게 나가리가 되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반달곰원장을 찾으신 것이지요. 반달곰원장도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이 있는데 다행히도 작년에 시카고 출장 갔을때 방문하여 미팅을 했었던 시카고에 있는 Northeastern Illinois Universtiy NEIU가 생각이 났습니다. 반달곰원장이 출장을 다니면서 놀러다는 것 같지만 이렇게 학교방문하고 업무협의해 놓은 것이 언젠가는 이렇게 빛을 발휘하는 것입니다.
다행히도 시간도 급하고 어려움이 많지만 반달곰원장과 업무협의를 했던 박사님께서 반달곰원장의 고객님의 업무분야에 맞는 학과와 교수님을 찾아서 연결을 해주셨습니다. 정말 그 감사함이라는 것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는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짧은 시간에도 그분은 초청의사를 받았고 이제 입학허가서 DS2019를 받기 위한 서류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입학허가서 DS2019를 받으면 바로 방문학자비자인 J1비자 수속작업을 진행하여 비자까지 마무리지어 줄 것입니다.
방문학자 초청과 서류진행으로 밤잠을 못이룬다고 하셨던 그분은 이제서야 안도의 숨을 돌리 수가 있게 되었고 가족들과 함께 미국에서 행복한 연수생활을 하게 되신 것입니다. 반달곰원장이 이렇게 일을 도와주면서 수속대행료를 받지만 그분들이 마음고생한 것에 비하면 그 수속대행료는 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반달곰원장도 워낙 많은 분들을 도와드리기에 크게 수속료에 연연하지 않습니다. 고객님들이 무사히 가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돌아올 수 있으면 그것으로 만족합니다. 그러니 완전히 일이 그릇되기전에 반달곰원장같이 방문학자 프로그램 전문가에게 일임하셔서 마음의 평화를 찾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반달곰원장이 친절하게 도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