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달곰원장입니다.
오늘 반달곰원장은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BMI Workshop에서 CUNY Baruch College의 국제관계 공공정책 대학의 담당자를 만나서 미팅을 하였습니다. 그 대학의 이름은 Marxe School of Public and International Affairs 입니다. 쉽게 이해하고 싶으시다면 UCSD School of Global Policy and Strategy 를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그런데 Austin W. Marxe School of Public and International Affairs 는 뉴욕의 유일한 public affairs에 집중한 주립대학교 대학원입니다.
뉴욕공립대학교인 버룰칼리지의 Marxe School은 1994년부터 undergraduate, graduate level degrees in public policy and administration, master of science in education(MSEd) programs in Higher Education Administration(MSEd-HEA) and Education Leadership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17년 가을 부터는 Master of International Affairs(MIA)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반달곰원장이 Baruch College를 소개해드리는 이유는 이런 정규 학사/석사과정을 소개해드리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반달곰원장이 미팅을 가진 Angelina가 방문학자를 초대하여 주기로 한 것입니다. 솔직히 방문학자를 원하시는 공무원이나 지방 공무원, 그리고법원공무원분들은 캘리포니아 지역이나 뉴욕지역을 많이 선호합니다. 캘리포니아 지역은 방문학자 프로그램이 잘 발달되어 있는데 뉴욕 맨하탄 지역은 쉽지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콜롬비아대학교의 한국학센터에 K*S에 근무하시는 분을 보내드린 적이 있지만 그 외에는 만만하게 보낼 수 있는 뉴욕대학교들이 없습니다. 얼마전에 반달곰원장이 소개해드린 NYIT뉴욕공대가 가능할 것 같고 오늘 만난 버룩칼리지의 Marxe School Public and International Affairs도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쉽지 않은 과정이고 버룩칼리지가 반달곰원장과 방문학자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진행하기에 어려움이 많을 수 있으나 담당자가 적극적이므로 생각보다는 쉽게 정착할 수가 있습니다. 버룩칼리지 방문학자 프로그램은 1년에 1만불 또는 1만 2천불 정도 수준이 될 것 같습니다. 뉴욕 맨하탄이지만 비싼 비용은 아닙니다. 그리고 다른 대학교에서 제공하는 서비시인 아이디발급과 도서관사용, 교수와의 아카데믹 교류, 그리고 관심있는 수업의 청강이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뉴욕의 맨하탄에 방문학자로 가고 싶은 분들은 반달곰원장에게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평소에 전문적으로 컨설팅을 드린 방문학자 프로그램에 대해서 A에서 Z까지 컨설팅을 해드리겠습니다. 입학허가서 DS2019받는 방법은 말할 것도 없이 미국방문학자비자인 J비자 발급에 대해서도 전문적으로 컨설팅을 해드립니다. 그러니 편하게 연락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