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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A박람회] 서울 강남에서 열린 THE MBA TOUR MBA박람회 2월 21일 행사에 대한 반달곰원장의 참가후기

반달곰원장/자유영혼 2017. 2. 22. 13:04







안녕하세요, 반달곰원장입니다.





어제는 강남 JW메리어트호텔에서 THE MBA TOUR가 있었습니다. 반달곰원장이 낮에 홍콩과기대 HKUST MBA, CUHK MBA 등을 고민하는 분을 상담하고 Georgetown University Master of Integrated Marketing Communication과 NYU CPS Master of Integrated Marketing과정 지원관련하여 너무나 바뻐서 이 행사를 가지 않으려고 하였으나 MBA 상담을 원하는 분이 이곳에서 만나고자 하여 하던 일을 멈추고 달려갔습니다.





이번 THE MBA TOUR에는 많은 학교들이 오지는 않았습니다. 참가한 학교에 비해서 훨씬 넓은 장소에서 진행을 해서인지 그러지 않아도 썰렁해 보이는 행사가 더욱 썰렁해보이더군요. 아무튼 한국인의 후보자들을 한명이라도 모시길 위해서 애를 쓰고 방문한 비즈니스스쿨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지난주에 반달곰원장이 방문했던 홍콩과기대 HKUST MBA에서도 왔고 반달곰원장이 올해초에 진행하였던 입학설명회를 같이 하였던 Hult International Business School도 참석을 하였습니다. 다음달 3월 18일에도 다시한번 HULT MBA/Master프로그램과 같이 입학설명회 인포세션을 할 것입니다.





이런 중요한 행사를 하는 여러 기관이 있는데 THE MBA TOUR에서 진행하는 행사는 보통 사람들이 적고 방문하는 학교들이 적어서 실질적으로 큰 도움을 받기가 어렵습니다. 그런 시간에 GMAT공부를 더 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앞으로 QS MBA TOUR 에서 MBA박람회를 할 것인데 그 행사가 훨씬 더 많은 세계명문 비즈니스스쿨들을 한국으로 초빙을 하기에 이런 행사에 참석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무튼 THE MBA TOUR에 참석한 한국직장인들의 숫자를 보면서 MBA를 바라보면 한국인들의 인식을 명확히 알게되었습니다. 물론 반달곰원장이 항상 이야기하지만 요즘 MBA를 나왔다고 누가 알아주나요! 그런데 중요한 것은 MBA를 하고 직장 경력을 잘 활용하면 자신이 일하려고 하는, 커리어를 만들어 가려고 하는 쪽에 더욱 가까이 갈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MBA를 시작하는 시기가 30대 초반인데 앞으로 살아갈 날이 너무나 길기에 오래도록 일할 생각을 한다면 분명히 MBA는 현명한 투자입니다.





MBA를 통해서 배우는 비즈니스지식, 영어능력, 전세계학생들과의 좋은 네트웍, 그리고 세계시장을 바라보는 글로벌 시각등은 한국에서만 공부하고 한국에서만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거의 가질 수 없는 것들입니다. 한국직장인들이 보는 것은 40대 초반에 날아가는 수많은은 자기들의 선배들의 좌절하는 모습이지요. 그런 꼴을 안당하기 위해서 스스로 준비하는 노력이 바로 MBA입니다. 그래서 반달곰원장에게는 항상 많은 분들이 MBA상담을 원합니다.





솔직히 그런 MBA TOUR행사에 가서 한나절의 시간을 쓰는 것보단 반달곰원장과 한시간을 진지하게 이야기하는 것이 훨씬 생산적일 것입니다. 자신의 인생, 미래를 위해서 고민하는 분들은 언제든지 반달곰원장에게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인생을 훨씬 먼저 고민하고, 나이도 40대 중반에 어려운 결정을 하고 MBA를 하고 난 후에 더할나위없이 바쁘고 행복하게 살고 있는 반달곰원장이기에. 그리고 탑랭킹MBA가 아닌 그냥 그러한 MBA를 하고도 인생을 멋지게 살고 있는 반달곰원장이기에 진심으로 도와드리겠습니다.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