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I Dublin
안녕하세요.반달곰원장입니다.
외국에 나가서 영어를 배우는 것은 신나는 일이기도 하지만,낯선 환경에서 과연 내가 잘 버틸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에 준비단계에서부터 어려움에 봉착하기 마련입니다.안 해본 일에 대한 두려움은 너무 자연스러운 일이니 두려워 마시고,두려움 뒤엔 분명 설레임과 기대,희망 같은 긍정적인 떨림이 더 많을 테니 용기내서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아일랜드는 공부하기에 아주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어 여러 번 반달곰 블로그에서소개하고 있는 나라인데요. 그 중에서도 더블린에 있는ISI 더블린은 최고의 아카데믹 프로그램과 함께 질 좋은 숙소 옵션, 흥미진진한 소셜 프로그램과 이벤트 등으로 학생들을 잘 보살피는 학교로 많은 장점이 있어 몇 번이고, 학교 관련 소식이 있을 때마다 전하고 있습니다.
매년 많은 학생이 찾는 학교로 연중 16개의 다른 레벨의 수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CEFR이라고 하는 Common European Framework of Reference for Language은 영어 능력 레벨 기준 설정을 위한 유럽 언어 공통기준으로 A1부터 C2까지 6등급으로 영어 능력을 나누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학생의 수준이 중하 등급의 B1이라고 했을 때, ISI는 이것을 2, 3개의 세분화된B1 레벨 수업을 제공함으로써 수준을 더 세밀하게 나눠 학습자가 수준에 맞는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레벨이 세분화 되어 있지 않으면, 수준 높은 학생과 낮은 학생이 한반에서 함께 공부하는 격이니 아무리 선생님이 개인적인 관심을 두고, 학생 하나하나를케어한다고 해도 학습만족도가 절대 높을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질 것입니다. 이런 점을 최대한 보완하기 위해 레벨이 세분화되어 있으니 학교를 믿고, 학습에 전념하면 되겠습니다.
ISI는 또한, 40개의 다른 국적의 학생들을 어느때에 맞춰 가든 만날 수 있을 정도로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찾고 있는 곳입니다. 이는 영어 공부 시 가장 중요한 요소로 다른 나라 학생들과 영어를 연습할 수 있는 많은 기회가 됩니다. 오전 수업과 오후 수업 중 오전에 더 좋은 국적 비율을 갖는다고 하네요.
아래는 10월의 학생 비율로 브라질 학생의 비율이 가장 높았고, 한국 학생은 10%의 비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ISI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의 연령대도 상당히 다양한대요. 20대의학생뿐만 아니라 30대 이상의 학생도 많이 찾는 것으로 보입니다.
ISI에는 학생 카페가 있는데요. 부담없는 가격으로 높은 질의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쉬는 시간에 학생들은 허기진 배를 달래며 친구와 담소를 나눌 수 있을텐데요.이 카페에서 차갑고 따뜻한 음료부터 다양한 샌드위치, 케익 및 스낵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더블린에서 저렴한 편으로 5유로 안에서 점심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외국에 나가서 제일 적응하기 힘든 점이 식사를 어떻게 하냐는 것입니다. 한식에 익숙한 분들은 더더욱 유럽 음식문화에 적응하기 힘들 것입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공부하는 동안 오후에 수업이 있을 경우는 학교에서 점심을 해결해야 하는데요. 도시락을 싸올 형편이라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사먹어야 하겠지요. ISI Dublin에서 공부하는 동안 최소한 먹을 것으로 고민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학교 주변에 저렴한 가격으로 최고의 음식을 먹을 수 있는 5곳으 소개하고 있는데요. 학교를 고르는 데 있어 먹는 것이 중요하다면, 한번 참고해 볼만할 것같습니다.
물론, 학교 카페가 5파운드 안으로 식사 해결이 되므로 굳이 학교 밖을 나갈 필요는 없겠지만, 다양한 옵션으로 식사를 고르고 싶다면, 다음의 학교가 추천하는 10유로 안팎 메뉴를 가지고 있는 학교 주변식당에 가서 도전해 보심이 좋겠습니다. 학교가 추천하는 싸고 건강한 점심을 먹을 수 있는 Top 5 식당들입니다.
1. Boojum (멕시코 음식) : 학생 카드로 커다란브리또와 음료를 6.5유로로 즐길 수 있습니다.
2. Umi (중동음식) : 오후 5시 전까지 가면, 스페셜오퍼 메뉴를 7유로로 먹을 수 있습니다.
3. Govindas (인도음식) :5.75파운드로머리크기만 하지만, Small 요리를 주문할 수 있습니다. 채식주의자를 위한 식당으로 더블린 시내에서 유명한 두개의 식당이 있습니다.
4. Boteco (브라질 음식)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5유로의 뷔페를 즐길 수 있을 정도로 아주 저렴한 식당으로 라틴 문화를 경험해 볼 수 있습니다.
5. Kokoro (일본음식) : 가볍고 건강한 음식을 먹고 싶다면, 일식만큼 좋고 우리에게 익숙한 음식을 없을 것입니다. 벤또, 면종류의 음식을 포장해 갈 수 있으며, 저녁에는 남은 스시나 음식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아일랜드에서 영어 공부를 하면서 대학 진학 준비를 하기 위한 학생이라면, Academic Year 프로그램이나 Exam Preparation 과정을 통해심도있는 학습이 가능합니다.
ISI에는 고등학생을 위한 프로그램 및 Summer 캠프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프로그램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ISI 더블린의 입학 신청 문의는 언제든 반달곰 원장에게 문의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