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sway School
안녕하세요. 반달곰원장입니다.
지난 10월 4일 오전에 서울에서 ENZ라고해서 뉴질랜드 학교의 담당자들과 직접 1:1로 미팅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실장님이 참여를 했는데요. 뉴질랜드 초중고 및 대학교에서 36개의 학교들이 참여했고 합니다. 뉴질랜드의 좋은 교육시스템과 각 학교의 장점을 한국학생들에게 더 많이 홍보하기 위한 담당자들의 열의가 대단했다고 합니다.
그 중 뉴질랜드 오클랜드 근처에 있는 초중고인 Kingsway School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KingsWay는 1학년에서 13학년의 남녀 학생이 공부를 하고 있는 프라이머리부터 Secondary까지의 기독교 학교입니다. 기독교를 기반으로 하다 보니 학생들의 교육은 물론 올바른 태도와 모든 책임을 완수 할 수 있도록 협조를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전교에 1350명의 학생에 유학생이 약 40명으로 한국 학생은 15명 남짓밖에 안된다고 하는데요. Decile 10의 학교로 그 우수성에 거리가 아주 먼 지역에서도 학생들이 1~2시간 이동거리가 걸려도 통학을 한다고 합니다. 총 교사 수는 130명에 달해 학생 대 교사 비율이 매우 좋은 편이며, 또한 교내에 공연장, 시각예술센터, 과학실험관, 요리실, 컴퓨터실, 체육관 등의 현대식 시설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실습 및 예능 활동이 가능합니다. 14대의 스쿨버스 운행으로 원거리에 거주하는 학생들을 위해 포레스트힐, 웨스트하버, 쿠메우, 헬렌스빌까지 통학이 가능합니다.
Kingsway School은 다음과 같이 학생들을 격려하고 있습니다.
- 탁월함에 목표를 두는 것
- 모든 분야에서 학생들에게 하나님이 주신 가능성을 성취하도록 노력해 나가는 것
- 탐구적인 마음과 훈련에 대한 감각과 협력하는 자세와 책임감을 갖는 것
- 다른 문화배경에 대해 존중하는 마음과 지도력에 대한 역량과 남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개발하는 것
- 높은 기준의 정직성, 성실성과 예절을 갖는 것
- 장래의 진학과 취업 기회를 준비하고 선택한 전공에 대한 충분한 지식과 기술을 준비하는 것
안전하고 깨끗한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위치한 초교파 복음주의 기독교학교인 Kingsway School은 오클랜드 지역 최고 학교 랭킹 10위권에 드는 명문학교입니다. 아름다운 크리스천 커뮤니티 Kingsway School에서 글로벌 리더가 되는 꿈을 키워보시기 바랍니다.
성경 중심의 교육을 통한 학생 개인의 가능성을 최대한 높이도록 양육하여, 하나님 나라 안에서 섬기는 지도자(Servant Leader)로 세우는 것을 모토로 하고 있는 믿음의 학교 공동체입니다.
- 강력한 복음주의에 근거하여 실질적으로 철저하게 기독교 교육 학교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 각 학생의 영어 수준에 따라 제공되는 맞춤식 영어교육을 통해 빠른 정상 수업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 빠른 적응을 돕는 따뜻하고 친절한 교직원과 현지학생이 있습니다.
- 자원 봉사 현지인 학부모들에 의해 주 2회 운영되는 유학생 학부모를 위한 커피 모임을 갖는데요. Parents Support Group에서 영어가 부족한 부모님도 영어를 배울 수 있습니다.
- 입학 후 철저한 유학생 관리로 학교와 현지생활에 적응을 할 수 있도록 돕고, 대학 입학 준비를 하게 됩니다.
- 한국 유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한국인 교목활동(학부모 통역, 학생상담, 주 1회, 성경공부)
- 홈스테이 담당 교직원을 통해 엄선해서 제공되어지는 현지인 기독교인 가정 홈스테이에서 지냅니다.
- 성공적인 명문대 진학으로 국내 카이스트나 한동대 입학 및 영어권 명문대에 입학합니다.
- 매년 진행되는 해외선교여행의 기회가 있습니다(탄자니아, 바누아투, 태국 등)
킹스웨이 스쿨의 학생들의 학습성취도는 전국 평균 수준을 웃돌고 있는데요. 지난 2011년 NCEA 결과에 따르면 전국 평균수준보다 최대20% 이상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다소 뒤쳐지는 학생이 있더라도 과외시간에 언제든 교사의 별도 지도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학생들은 공부에 큰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학업에 열중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Year 1~13까지의 학생들이 한 캠퍼스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교의 특성을 잘 살려 고학년이 저학년의 길잡이가 되어주는 ‘멘토의 날’을 실시함으로써 학생들간 유대 관계를 돈독히 하는 계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갓 유학 온 학생들이 친근한 분위기 속에서 학교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는 원천이 되며, 학업성취도로 연결되는 중요한 발판이 되어 줍니다.
한국 담당 유학생 코디네이터가 있어서 언어 장벽 없이 고민이나 학업, 진로상담이 가능하며, 기독교적인 정신을 살린 질높은 배움의 환경안에서 학생들의 잠재성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다양한 시스템이 운영됩니다.
11세 이상이라면, 부모 없이 뉴질랜드 조기 유학이 가능한데요. 어린 학생을 유학보내려고 한다면, Kingsway School과 같이 유학생을 잘 케어할 수 있고, 학업 능력 계발 및 정신 소양이 가능한 학교에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 학교에 대한 정보 및 입학 문의는 반달곰 원장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