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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MBA] 미국 북동부 명문대학교 MBA Application Deadlines for a 2017 Start 일정 안내(매사추세츠주/펜실베니아주/뉴욕주등)

반달곰원장/자유영혼 2016. 9. 16. 23:20










안녕하세요, 반달곰원장입니다.





오늘은 QS Top MBA에서 정리해 준 미국 북동부 지역, 즉 하버드가 있는 매사추세츠주, 펜실베니아주, 뉴욕주, 코네티컷주, 그리고 뉴햄프셔주에 있는 명문대학교 MBA들의 입학지원 deadline에 대해서 정리해주어서 그것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QS Top MBA에서 어느 정도 수준의 MBA까지 소개하는지도 관심이 가더군요. 우리는 모르는 대학교인데 QS Top MBA에서 언급을 한다는 것은 그만큼 미국에서 인정을 받고 인지도가 있다는 뜻이니 한번 살펴 볼 만합니다.





먼저 매사추세츠주입니다. Harvard Business School은 9월 7일입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미국MBA중에서 가장 빠른 데드라인입니다. 그런데 지원자들은 3개월후에나 지원결과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즉, 12월 7일쯤 합격여부를 알 수 있는 것이지요. 다른 MBA들도 마찬가지지만 하버드의 경우 지원자들에게 합격을 위해서는 1,2라운드에 지원을 하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특히 외국인들에게는 더욱 1,2라운드 지원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MIT Sloan MBA의 1라운드 데드라인은 9월 15일입니다. 한국시간으로는 어제였습니다. Northeastern University의 D'amore McKim School of Business 의 넥스트 데드라인은 11월 1일과 2017년 1월 15일입니다. Suffolk University Sawyer Business School은 priority MBA application deadline을 3월 15일로 하고 있으며, rolling base로 뽑고 있습니다. 그리고 Brandeis University International Business School의 데드라인은 11월 1일,과 2017년 1월 6일입니다.





University of Massachusetts(UMass) 시스템의 대학들, 즉 UMass Amherst's Isenberg School of Business:UMass Boston; UMass Dartmouth's Charlton College of Business 등은 매년 같은 데드라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대학까지를 매새추세츠주의 MBA 프로그램으로 소개하면서 입학일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주요 MBA 프로그램인 HULT International Business School, Boston University, Boston College등이 빠진게 재밌습니다.





다음은 펜실베니아주입니다. 역시 펜실베니아주의 대표비즈니스스쿨은 UPenn의 Wharton Business School입니다. 1차 데드라인은 9월 29일입니다. 추천서를 받지 못했더라도 지원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고 결과는 12월 17일 알려준다고 합니다. Temple University Fox School of Business는 장학금을 염두에 둔 1라운드 마감은 12월 10일입니다. 그리고 외국인 학생의 데드라인은 2017년 월 1일입니다. Carnegie Mellon's Tepper School of Business는  10월 2일이 데드라인이고 이날까지 지원할 수 없는 외국학생들은 늦어도 2라운드 마감일인 1월 2일까지 지원하라고 합니다.





1년제 MBA를 가지고는 University of Pittsburgh's Katz Graduate School of Business는 매년 1년제MBA와 2년제MBA 데드라인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10월 1일과 12월 15일이 데드라인입니다. Penn State Smeal College of Business는 10월 1일, 12월 1일, 그리고 장학금을 위한 마지막 라운드 마김일이 2월 1일입니다.





다음은 뉴욕주입니다. 뉴욕주는 콜롬비아대학교가 아닌 NYU Stern 부터 소개를 하더군요. 10월 15일이 마감일이며 그 결과는 12월 15일 발표된다고 합니다. 외국학생들에게는 2라운드 마감일인 12월 15일까지 지원하라고 합니다. Cornell Johnson MBA의 데드라인은 10월 5일입니다. 그리고 결과는 11월 15일에 나옵니다. Columbia Business School의 early decision deadline은 10월 5일입니다. 그리고 이 날은 1월 입학을 위한 지원의 마지막라운드 마감일이기도 합니다. SUNY Binghamton의 데드라인은 롤링베이스이고 그래도 3월 1일까지는 지원을 마무리하라고 합니다.





그 다음은 예일대학교가 있는 코네티컷주입니다. HBS만큼은 아니지만 Yale School of Management도 입학지원 데드라인이 매우 빨라서 9월 14일입니다. 코네티컷에 있는 다른 대학교인 Sacred Heart University's Welch College of Business은 롤링베이스로 뽑는데 priority deadline을 홈페이지에 올려 놓았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뉴햄프셔지역의 Dartmouth's Tuck School of Business는 early action round deadline을 10월 5일로 정했습니다. 그리고 11월 2일, 1월 4일 라운드 마감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후보자들이 선호하는 미국MBA,그 중에서도미국의 북동부인 매사추세츠, 펜실베니아, 뉴욕, 코네티컷주에 있는 명문대학교들의 1차 2차 데드라인을 중심으로 살펴보았습니다. 데드라인을 보면 항상 느끼는 것이 정말 시간이 빨리 지나간다는 것입니다. GMAT, IBT 준비할 시간이 충분하겠지 생각하지만 정말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 버립니다. 위의 대학교중 관심있는 MBA들의 데드라인을 잘 살펴보시고 준비를 잘 하여 좋은 결과를 만드시길 바라겠습니다. 반달곰원장의 도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문의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