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viera French Institute
안녕하세요.반달곰원장입니다.
여름 휴가철도 거의 끝났는데,여전히 낮기온이 올 여름 최고 온도를 갱신했다는 뉴스도 들리고,이렇게 꾸준히 여름 내내 덥기도 힘들텐데요, 올해는 유독 여름의 뜨거운 맛을 제대로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시원한 사무실에서 여름 휴가를 나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지만,좀 더 탁 트인 자연이 있는 곳에서 스트레스를 날리고자 한다면,아름다운 해변과 햇살이 있는 그런 곳으로 한번 떠나 보고 싶습니다. 오늘 소개할 학교는 연중 기후가 온난하고,풍경이 아름다운 유럽의 대표 휴양지인 리비에라 지역에 있는 Riviera French Institute입니다.리비에라는 프랑스 남동부와 이탈리아 북서부의 지중해 연악지역을 일컫는 용어라 보시면 되고요.칸,니스,몬테카를로, 산레모 등 유명 휴양도시가 이곳에 위치합니다.
Riviera French Institute는 프랑스의 칸과 니스에 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학교로 프랑스어 과정이외에도 영어 수업도 들을 수 있는 학교입니다.칸은 Cannes Film Festival인 칸 국제영화제로 우리에게도 너무 친숙한 도시입니다.니스 역시 대표적인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였는데,지난 달 니스테러로 도시 이름에 단번에 아픈 기억을 새겨 놓았지만, 여전히 많은 관광객이 찾는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먼저, 칸에 위치한 학교는 18개의 밝고 아주 넓고 편한 교실이 있으며,무료로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무료 와이파이가 제공되며,공부하다가 허기지거나 입이 심심할 때,과자와 음료를 언제든 사먹을 수 있는 자판기가 있습니다. 학교는 칸 다운타운의 가장 중심에 위치해 있으며,해변과 Palais(궁전)에 걸어서 5분만에 갈 수 있습니다. 기차역은 걸어서 1분 거리이니 교통도 아주 편리한 곳에 학교가 위치합니다.
니스에 있는 학교 역시 18개의 아주 편한 교실이 있는데요.현대적인 넓은 건물에 위치합니다.건물 시설은 칸과 많이 유사하며,니스 학교 역시 시내 중심에 위치해 있고, 해변과 Palais에서 10분 떨어져 있고,기차 역까지는 걸어서 5분 거리입니다.
칸과 니스라는 도시를 제대로 느껴 볼 수 있는 최적의 위치에 학교가 위치해 있다는 것도 이 두 도시에서 어학 과정을 고민할 때 학교를 선택하는 좋은 기준이 되어줄 것입니다.
지난 번 포스팅에서 이 학교를 소개할 때 다양한 코스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을 했었는데요. 그 코스 중 Long Term English와 French를 수강할 경우 학비 할인을 해 주고 있어 그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Long Term과정이라고 해서 무작정 길지는 않습니다.코스 기간은 전적으로 학생이 원하는 기간을 선택할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에 개강하기 때문에 본인이 원하는 일정에 시작할 수 있습니다.
기간은 최소 3주에서 최대 1년이나 그 이상 공부 가능하며,주당 20레슨의 수업이 진행됩니다.
3주에서 7주까지 기존 주당 학비가259유로에서 181유로로 78불이 저렴해진 것을 볼 수 있으며, 8주 이상, 13주 이상 주당 학비도 많이 할인을 하고 있음을 아실 수 있습니다.
프랑스이지만,영어 공부도 가능한 곳이고,프랑스까지 갔으니 불어를 공부를 한다면,더 없이 좋은 선택이겠습니다. 장기간 공부를 할 수 없어도 외국에 가서 한번은 현지인에게서 언어도 배우면서 사회와 문화를 체험하고 싶다면,이런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칸과 니스의 두 개 센터 중 선택이 가능한 Riviera French Institute의 입학 문의는 언제든 반달곰 원장에게 연락주시면, 친절하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