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달곰원장입니다.
오늘은 뉴질랜드이 오클랜드에 있는 남녀공학 사립학교인 ACG Senior College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얼마전에 바로 이 학교에서 유학중인 17세의 한국 유학생 한소연양이 시니어칼리지의 CAS 어워드를 수상하였다는 소식에 ACG SENIOR cOLLEGE에 대해서 소개를 해드리고자 합니다.
Senior College는 1995년에 설립되었는데 Academic College Group 에 나중에 편입하게 되었는데 year 11- year 13의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프로그램은 바로 다음과 같습니다.
Cambridge IGCSE
A-levels or the IB Diploma
Cambridge IGCSE 공부를 2년하고 A-level 또는 IB Diploma 과정을 하는 것입니다. 지난번에 IB과정에 대해서 설명을 드렸지만 IB Diploma과정은 고등학교때 대학교 1학년 과정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기에 공부강도가 매우 높습니다. 공부를 매우 열심히하여 IB Diploma과정을 성공적으로 맞추기만 해도 나중에 대학들어갈 때 매우 인정을 받습니다.
미국의 경우에는 AP과정을 하는 AP과정을 통해서 명문대학교인 아이비리그에 합격하는 한국 유학생들이 매우 많습니다. 문제는 그 학생들이 대학교에서도 꾸준하게 잘하면 되는데 대학교 공부가 너무 어려워지다보니 거의 50%가 중도에서 포기를 해버립니다. 이것은 기사에도 난 사실이지요. 그런데 IB Diploma과정을 한 학생들은 시험의 한 분야에 4000자 에세이를 쓰는 것이 있고 고등학교때 거의 대학교 생활을 하였기에 대학교 1학년 생활을 참 편하게 합니다.
이렇게 대학생활을 편하게 하니가 성적도 좋고 학교에서는 지속적으로 IB Diploma하는 학생들을 선호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번에 ACG Senior College에서 CAS 어워드를 받은 한소연학생도 IB Diploma를 공부하는 학생입니다.
여기서 CAS란 Creativity, Active, Service 의 약자로서 IB Diploma의 한 과정인데 학점은 주어지지않지만 IB Diploma의 과정을 수료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수해야하는 필수 코스입니다. 소연학생은 고등학교 3년동안 자선단체와 지역사회를 위해서 40시간의 단식, 방과후 한국어 수업, 아시안 새해 준비활동, 오클랜드 도서관 봉사활동, IB 교사 연수회 활동, 포토샵수업, 테니스 등 다양한 활동을 하였습니다.
지금은 IB 마지막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소연양이 IB Diloma 과정을 고려하는 학생들에게 한말을 인용해 보겠습니다.
"시니어 컬리지에서 공부를 한것은 저에게 정말 행운이었습니다. 선생님들은 매우 열정적이시고 진심으로 학생들을 보살펴 주십니다. 시니어 컬리지의 캠브리지 또는 IB 중 어떤 과정도여러분의 미래에 매우 도움이 될 것입니다.”라고 조언하였습니다.
해보지 않은 사람은 얼마나 힘든지 잘 모르겠지만 어려서 힘든 과정을 하였기에 대학생이 되어서는 학업이 매우 편해집니다. 반달곰원장이 주로 컨설팅을 하는 EF Academy EF국제사립학교의 경우에도 A-Level과 IB Diploma과정을 중점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고생스럽더라도 남들보다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 내기 위하여 IB Diploma 과정에 지원하는 것은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IB Dploma과정에 관심이 있거나 ACG Senior College입학에 관심있는 학생이나 부모님들은 언제든지 반달곰원장에게 문의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