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달곰원장입니다.
반달곰원장이 지금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대학교, 어학원, 직업학교, 보딩스쿨, 호텔학교 등과 전세계에서 온 에이전트들간의 미팅을 위해 토론토에 출장을 나와있습니다. 토론토로 직접 방문하기 보다는 미국에 있는 좋은 학교들을 방문하고 가고자 이번에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잠깐 스탑오버를 하였습니다. 샌프란시스코하면 바로 반달곰원장이 컨설팅을 주로 하고 있는 HULT International Business School에 유명한 HULT MBA, HULT MIB, MIM, 그리고 HULT BBA가 제공되고 있는 샌프란시스코캠퍼스가 바로 생각나더군요.
HULT SF캠퍼스의 Merybeth랑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반달곰원장
그래서 버클리에 방문하여 반달곰원장이 공부하였던 UC Berkeley IDP 오피스에 가서 오랜만에 Bob선생님도 만나고 버클리에 있는 유명한 어학원인 English Studies Institute의 Bonu 를 만나서 미팅을 가진 후에 바로 샌프란시스코 다운타운으로 이동하여 HULT International Business School을 방문하였습니다. Downtown Berkeley 역에서 BART를 타니 요금이 4달러이더군요. 그리고 몽고메리역에서 내려서 UBER를 타려고 했는데 눈앞에 택시가 있어서 바로 택시를 타고 HULT SF캠퍼스를 방문하였습니다.
이미 한국 마케팅담당 디렉터이신 감병주선생님께서 미팅약속을 어랜지하셔서 반달곰원장은 바로 HULT 담당자와 미팅을 가지고 캠퍼슬 투어를 할 수가 있었습니다. 이번에 만난 담당자는 Merybeth 였습니다. 아주 예쁘고 귀엽게 생긴 한국 K드라마 K팝을 좋아하는 분이었는데 친절하게 1층에서 4층까지 구석 구석을 보여주었습니다. 3년전인가 방문하였을때는 HULT SF캠퍼스학장이신 Louis가 소개를 해주었지요. 이번엔 워낙 시간이 없어서 30분만에 미팅과 투어를 모두 마쳐야 했습니다.
수업시간중에 프리젠테이션을 하고 있는 학생들. 팀별로 발표하기에 같이 앞으로 나가서 발표를 한답니다.
HULT MBA수업도 보고 HULT Master수업도 보고, HULT MBA 입학을 도와드렸던 분들은 만나고 싶었으나 워낙 짧은시간이라 실례가 될 것같아서 미리 안알리고 방문하였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있다면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방문하여 식사나 맥주한잔 하면서 학교생활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었습니다. 아무튼 HULT International Business School은 항상 활력이 넘쳐납니다. 프리젠테이션하는 클래스도 수업을 진행하는 클래스도 가만히 앉아있는 모습을 보기 힘들 정도로 액티브하게 공부를 합니다. 학생들의 얼굴은 살아있구요.
수많은 미팅룸들과 항상 공부할 수 있는 공간들이 많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반달곰원장이 좋아하는 비즈니스스쿨으 모습입니다. 세계탑 10, 20는 는 아니지만 세계100대MBA안에 들어가는 멋진 MBA이기에 그리고 학생들의 모습이 살아있고 융통성이 있는 입학시스템을 가지고 있기에 반달곰원장이 매우 좋아합니다. 직장 경력 10년이상인데 직장경력 2-3년차 에게 해당하는 기준으로 그분들을 평가하면 안되지요. 경력은 때로는 GMAT 700점이상보다도 더 훌륭할 때가 있습니다. 분명히 그 부분을 알아야 해요. 그래서 반달곰원장은 HULT MBA의 7년이상 경력 그중에 매니저 경력 1년이상이면 GMAT면제를 추진할 수 있는 조건이 너무나 맘에 듭니다. 영어는 생족하기 위해서 어쩔 수없이 열심히 만들어야 하는 것이구요.
출입구에서부터 보안을 철저히 하고 있는 HULT SF캠퍼스의 입구모습
이렇게 반달곰원장이 열심히 컨설팅하는 HULT MBA, HULT Master과정도 2016학년도 지원을 마감하고 있습니다. 6월에 마지막 라운드지원밖에 남지가 않았습니다. 한살이라도 젊었을때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은 분들은 반달곰원장에게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라운드는 합격이 쉬울수도 어려울 수도 있는 재미있는 라운드입니다. 반달곰원장의 경우는 행운의 라운드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승률이 좋습니다. 반달곰원장이 열심히 도울 수 있도록 언제든지 연락주십시오. 이번에 방문했던 경험까지 보태서 열심히 컨설팅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