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버른Business School을 방문한 반달곰원장의 모습
안녕하세요, 반달곰원장입니다.
반달곰원장이 이번 ANZA Workshop을 위해 멜버른을 방문하고 이 도시안에 있는 University of Melbourne, RMIT, Monash University를 방문하고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Flinders Street Station, St. Paul's Cathedral, Swanston Street, State Library of Victoria, Camberwell Sunday Market 그리고 반달곰원장이 시청한 몇 안되는 TV드라마 촬영지인 Hosier Lane등을 돌아보면서 세상에는 살기 좋은 도시들이 정말 많구나 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멜버른의 경우 물가가 비싼 것 빼고는 문화, 사람, 음식, 환경등이 정말 훌륭하였습니다.
KBS드라마 미안하다사랑하다의 촬영지인 멜버른 다운타운의 Hosier Lane에서
이에 멜버른이라는 도시에 대해서 호기심이 생겨서 자료를 찾다보니 반달곰원장이 방문하였던 Melbourne MBA 브로셔에 멜버른 도시에 대해서 잘 정리가 되어 있어서 인용해봅니다. 멜버른을 대표적으로 가장 잘 표현하는 것은 바로 The World's most liveable city라는 말일 것입니다.이것은 The Economist Intelligence Unit Survey에서 이야기한 것입니다. 그럼 멜버른에 대해서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4.2 million people 420만명의 인구
Average age 36 평균연령이 36세로 상당히 젊은 도시입니다.
1.6million international visitors every year 매년 160만명의 외국인 관광객 방문
Residents from 140 countries, speaking over 200 languages 이 표현은 HULT MBA에서 이야기하는 것과 아주 비슷한 표현인데 주민들이 200개 이상의 언어를 사용하는 140개의 다양한 국가출신임
250Km tram tracks, 1,763 tram stops 250키로의 트램트랙거리와 1763개의 트램 정거장
178,000 cafe' and restaurant tables 178,000개의 카페와 레스토랑 테이블
4,800,000 m2 of parkland 480만 평방미터의 주차공간
40 beaches in the Melbourne region 멜버른 지역에만 40개의 해변있슴
234 kilometres from the ski fields 스키장에서의 거리 234km 로 언제든 스키 즐길 수 있슴
25C average summer temperature 평균 25도의 기온
14C average winter temperature 평균 14도의 겨울 기온
365 days of international festivals-arts, comedy, writing, food & wine, fashion and more 365일 연중내내 페스티발행사-코미디, 라이팅, 푸드와 와인, 패션등
#1 Australian sporting city with MCG Test Criket, the Australian Open tennis, Formula Australian Grand Prix 오스트랠리아 최고의 스포츠도시
위와 같이 엄청나게 살기 좋은 도시 멜버른이라는 곳에 University of Melbourne, Monash University, RMIT, La Trobe University 등의 종합대학교와 비즈니스스쿨, 그리고 Fusion English, Ability English 등의 어학기관이 있습니다. 또한 Briton Institute of Technology, Central Melbourne Institute, AGB Training 등의 vocational school등이 있습니다.
멜버른 한복판에 위치한 RMIT Business School
한국의 젊은 학생들이나 직장인들이 세계를 향하여 꿈을 펼쳐나갈때 오스트랠리아 멜버른은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물론 타국에서 유학 후 취업, 그리고 이민을 현실화하는 것은 절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그 길이 열려있고 이민이라는 먼길보다는 먼저 유학 후 전문성을 갖춘후에 취업을 하는 것을 1차 목표로 삼는 것이 바로 이민을 가는 것보다는 현실적이고 좋습니다.
어떤 사람은 대학진학을, 어떤 사람은 MBA를, 어떤 사람은 vocational school을 우선적으로 생각할 지 모릅니다. 그러나 그 모든 것에 우선해야 할 것은 바로 영어실력입니다. 학교에 입학할 때도 필요하지만 호주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영어를 잘해야 합니다. 그래야 공부도 취업도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한국에서 제대로 준비해서 오면 좋지만 호주에 와서 영어를 준비하고 싶다면 그렇게 해도 좋습니다. 풀타임으로 공부할 시에는 주당 20시간까지는 파트타임으로 일을 할 수 있으니까요!
Monash University 캠퍼스 모습
반달곰원장은 이번 출장동안 Swanton street 에 있는 OPPA라는 한국식당에 두번을 갔었는데 여기서 일하는 한국의 젊은이들이 너무나 즐겁게 일하는 것을 보고 감명받았습니다. 다른 도시에서는 힘들어하는 모습이 역력했었거든요. 그런데 멜버른은 완전히 달랐습니다. 그 이유를Camberwell Sunday Market에서 만난 RMIT출신의 태민씨가 설명을 해주더군요. 그것은 pay가 좋아서일거랍니다. 적어도 시간당 15달러이상의 시급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생각해보니 그럴만도 하겠다 싶더군요. 그쁜만 아니라 삶의 환경이 좋은 것이겠지요.
반달곰원장이 강력히 추천하는 호주 멜버른으로의 유학. 시드니 출장갔었을때는 못느낀 멜버른만의 편안함을 즐기면서 인생의 멋진 커리어를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인생은 도전하는 사람의 것. 무엇하나 보장되어 있는 것은 세상 어디에도 없지만 그러기에 모든 것이 기회로 다가올 수 있고 자신이 스스로 만들어 갈 수 있는 인생이 멋지지 않나요. 나이들면 점점 용기가 없어진답니다. 그런 용기있는 분들의 도전을 반달곰원장이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특히나 멜버른의 MBA프로그램, 즉 Melbourne MBA, RMIT MBA, MONASH MBA 등으로 커리러발전과 변경을 도모하고자 하는 분들은 언제든 연락주시길바랍니다. 반달곰원장이 도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