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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어학연수-반달곰원장방문] 영국중부의 아름다운 작은 도시 Shrewsbury의 부티크 어학원 Severnvale Academy 프로그램 안내

반달곰원장/자유영혼 2016. 2. 29. 18:21












안녕하세요! 반달곰원장입니다.






반달곰원장이 작년 8월말에서 9월초까지 영국의 중부지역을 방문하면서 많은 학교들을 직접 방문하여 학교의 프로그램과 시설등을 살펴보고 학교 담당자들을 만나 미팅을 가졌었습니다. 그리고 학교들의 좋은 점들을 많이 알릴려고 노력해왔지요. 그런데 지금보니 몇개의 학교를 까마득하게 잊어먹고 이야기조차 하지를 못했네요.






그중에서도 꼭 소개하고 싶었던 학교인 Shrewsbury 의 Severnvale Academy 를 오늘 말씀드리겠습니다. 혹시 영국의 Shrewsbury를 아시나요? 어디있는지 알고 계시는지요? 보통 런던지역이 있고 리버풀과 맨체스터가 있는 지역을 영국북부지역이라고 합니다. 그 사이에 있으므로 영국중부지역에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보통 리버풀에서 런던가지 기차로 두시간 걸린다고 이야기하는데 그보다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그런데 다른 도시하고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정말 예쁘고 아름다운 도시가 바로 Shrewsbury입니다. 정말 은퇴후에 카페에서 커피한잔 마시면서 책읽으면서 시간을 보내던가, 공원에 가서 돗자리 펼쳐놓고 누워서 낮잠을 자면서 세울을 낚을 수 있는 그런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는 곳입니다. 이렇게 아름답고 작은 도시를 우리나라 학생들은 잘 모릅니다. 영국 어학연수 간다고 하면 런던이나 맨체스터같은 대도시를 생각하지요. 그러나 반달곰원장 생각에는 Shrewsbury 같은 한국 학생들이 거의 없는 곳에서 영국사람들과 영국사람처럼 몇달만 살기를 권해봅니다. 그러면 영어실력이 금방 늘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이런 Shrewsbury 에 있는 조그맣고 전통적인 영국빌딩에서 공부할 수 있는 어학원이 바로 Severnvale Academy입니다. Severnvale Academy는 Caroline과 Ed 두 부부가 운영하는 어학원인데 adult를 위한 프로그램과 junior를 위한 프로그램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 프로그램들을 살펴보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GENERAL

General English language courses in England

English courses in England 25 lessons – Course Gen1
English courses in England 30 lessons – Course Gen2 & Gen3
English courses in England 35 lessons – Course Gen4

 

 

 

BUSINESS AND EXECUTIVE

Business and executive English courses in England:

Business English courses in England 32 lessons – Course Bus1
Business English courses in England 37 lessons – Course Bus2 & Bus3

 

Executive English courses in England 32 lessons – Course Exec1
Executive English courses in England 37 lessons – Course Exec2
Executive English courses in England 42 lessons – Course Exec3 & Exec4




Summer Youth Course ‘Starline’ – for students 13-16 years old

Summer Youth Course ‘Express’ – for students 15-18 years old





영국어학원들에게 있어서 숙소가 매우 중요한데 보통은 홈스테이를 많이 합니다. 그리고 어른들의 경우는 guest house accommodation옵션도 가지고 있습니다. 각 숙소타입별로 어떠한 성격들이 있는지 아래와 같이 정리해보았습니다.





 

Accommodation inclusions & featuresAdult Accommodation type
Indicates that this feature is ALWAYS included

Indicates that we can arrange this feature on request

Homestay‘De Luxe’ homestayExecutive homestayGuest houseHotel
Single room (unless, of course, you want to share)
You’re the only person of your mother tongue
You are the only foreign guest in the accommodation
Breakfast included
Lunch included at weekends
Evening meal included
Laundry included
Study desk or area provided
Private bathroom facilities
Non-smoking accommodation available




















































어학실력을 쌓는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로 선택하는 것이 영어를 사용하는 나라로 직접가서 그 나라사람들에게 영어를 배우는 것이 가장 좋은 효율적인 방법일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어학연수가기전에는 그것을 너무나 잘아는데 막상 어학연수가면 왜 ㄱ렇게 외롭다고 비슷한 환경의 한국학생들을 찾으려고 노력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동성의 한국학생도 많이 찾지만 이성의 친구들도 많이 찾아서 처음에 영어공부할려고 왔었던 생각은 까마득하게 잊어먹고 세월만 까먹습니다. 그러다가 한국 돌아갈 날 되고 사겼던 이성친구하고도 이별가족이 됐다가 후지부지 관계가 정리되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본인이 열심히 일해서 돈 모아서 온 직장인들은 그렇게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지 않습니다. 꼭 부모님이 어렵게 돈마련해서 보내주었던 대학생들이 어이없게도 그런 부모님의 정성을 뒤로하고 공부를 소홀히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정말 공부는 외롭개 하는 것입니다. 영어는 외롭게 배우는 것입니다. 외롭지 않을려면 그나라사람들에게 다가가세요. 친구를 사귀세요. 그러면 외로움도 물리치고 영어실력도 향상 시킬 수 있습니다. 영어에 자신이 붙으면 인생이 새로 보입니다. 영국에서 대학원을 가고 싶기도 하고 MBA도 하고 싶기도 합니다. 그리고 취업을 하고 싶고 영주권을 얻고 싶어지기도 합니다. 






그럼 변화가 가능하도록 열심히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그런 시야가 틀수 있도록 노력하시길 바랍니다. 반달곰원장이야 블로그에서 공염불처럼 맨날 글로 떠들고 있지만 나이 마흔 넘어서 20살의 젊은 친구들과 어학연수를 해본 경험을 바탕으로, 나이 40대 중반에 미국에서 MBA를 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으로, 그리고 무엇을 해야할지를 마흔 중반에 깨달은 사람으로서 인생후배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언제든지 연락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