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에 HULT MBA 두바이캠퍼스를 방문한 반달곰원장, 7성급호텔 버즈알아랍앞에서 한장) 안녕하세요! 반달곰원장입니다. 요즘 정부에서는 제2의 중동 붐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면서 청년실업의 해방구를 찾은 것처럼 열심히 홍보를 하더군요! 중앙일보를 보니 청년실업 이렇게 풀자라는 기획면에 " 밖에서 찾아라...최경환 "2년뒤 해외 취업 1만명으로" 라는 기사가 있어서 한참을 읽어 보았습니다. 정말 청년 실업문제를 풀수 있는 무슨 좋은 방안이라도 내놓는 것일가 하고 말이지요. 그런데 반달곰원장이 아무리 찾아봐도 구체적인 방안이 별로 안보이더군요. 그냥 대통령이 주재하는 제7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장관들이 한 이야기는 한국의 전문직 청년들이 중동 등 해외 고급일자리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정도. 그런데 우리가 항상 의문을 갖는 것이 어떻게 이지요! 과연 어떻게 고급 전문직의 해외진출을 돕겠다는 건지 그냥 슬로건 방식으로 이야기만 하면 되는 건지 그러면 대통령이 주재하는 회의에서도 넘어갈 수 있는 것인지 신기하더군요! 더군다나 전문직 청년들은 한국에서도 나름 취업이 잘 되는 편이 아닌가요. 제2의 중동 붐, 청년의 해외 진출기대라고 하는데 IT, 의료분야등 전문직에 기회가 올 것이라고 합니다. 이런 기사를 보면 인문계 출신분들은 무슨 생각이 들까요? 정말 전공을 바꾸어서 IT,의료분야를 공부해야 하나요! 미분 적분 다시 공부해야하나요? 한국에서 실업으로 고생하는 많은 젊은이들은 인문계출신입니다. 인문계 젊은이들이 취업을 할 수 있도록, 해외에서 취업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진정한 해결책이 아닌가요? 정부도 딱히 대책은 없고 일단 제2의 중동붐이라는 말로 청년들을 혹하게 하는 것 같은데 더 실망할 사람들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반달곰원장에게는 많은 직장인들과 대학생들이 상담하러 옵니다. 이공계 출신분들의 경우는 미국MBA, 홍콩MBA, 싱가폴MBA, 유럽MBA등을 하고 현지 취업하려는 경우가 많습니다. 해외 취업에 도전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정말 어렵습니다. 전공분야와 직장경력이 이공계 분야인 분은 그나마 다른 분들보다 조금은 낫습니다만 힘든 것은 사실이예요. 그러나 인문계 출신분들은 MBA이후에 정말 열심히 하지 않으면 취업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해외 취업은 가능성이 높은 나라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솔직히 어느 나라가 높다고 말씀드리기는 어려우나 유학후 취업이 잘되어 있는 국가를 목표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아일랜드, 독일 등 그나마 도전할만한 나라들입니다. 그리고 두바이가 있네요! 전국민의 70%가 외국인이고 세금도 별로 없어서 실질소득이 매우 좋습니다. 이렇게 국가를 잘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반드시 해외에서 취업하겠다는 의지입니다. 정말 해외취업을 목표로 하신분은 시기적으로 조금 차이가 나서 그렇지 결국은 취업을 하더군요. 반달곰원장이 도와드려서 HULT MBA에 가신 분중에 미국에서 취업하신 분도 계시고 싱가폴에서 취업하신분도 계십니다. 미국에서 취업하신 분은 HULT MBA 보스톤 캠퍼스를 졸업하신 분인데 광고홍보관련된 일을 하셨던 분이었습니다. 유사 분야로 취업하여 미국에서 잘 살고 계십니다. 영주권신청도 들어가셨지요. 그리고 HULT MBA상하이 캠퍼스를 졸업하신 분도 취업을 하셨습니다. 중국에서 취업하려 하셨는데 중국에서는 잘 안되셨고 싱가폴에서 취업을 하셨습니다. 이렇듯 꼭 해외취업을 하갰다 하시는 분은 성공하십니다. 아직 HULT MBA두바이 캠퍼스에서는 많은 분들이 공부하지 않으셔서(두바이캠퍼스 역사도 길지 않음) 졸업후 두바이에서 취업하신 분은 안계시지만 충분히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한국의 제 2중동붐이 중동에서 일어나 준다면 IT, 의료계 뿐만아니라 HULT MBA, 그리고 HULT의 석사과정인 Master of International Business(MIB)를 하신 분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있을 것입니다. HULT MBA 와 HULT MIB 2015학년도 입학을 위한 지원일정도 어느새 마지막라운드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5월 10일 마지막 라운드를 끝으로 올해 2015년도 입학지원은 끝이 납니다. 혹시 2015학년도 입학을 원하신다면 서둘러서 준비해주시길 바랍니다. 두 과정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영어 IBT 90점 또는 IELTS 6.5를 만드는 것입니다. HULT MBA의 경우 7년경력과 1년이상의 매니저경력이 있을 경우 GMAT 면제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HULT MIB는 GMAT/GRE 를 요구하지 않기에 영어점수와 에세이 그리고 GPA가 좋을 경우 충분히 합격의 영광과 해외취업에 충분히 도전할 수 있습니다. HULT MBA, HULT석사과정 상담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반달곰원장의 경우, 정말 해외취업에 도전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2년뒤 1만명 수준으로 하겠다고 했는데 정부에서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어 10만명이상이 해외에서 취업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으면 하느 마음입니다. 우리 젊은이들은 영어실력이 매우 좋아졌고 국제문화에 대해서도 아주 익숙해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다른 나라에서 충분히 살아나갈 수 있는 자질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반달곰원장도 능력은 없지만 한분 한분씩 성심성의껏 상담해드려 HULT MBA, HULT MIB이후 현지에서 취업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편하게 문의주시길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