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달곰원장입니다.
요즘 많은 분들이 UC Irvine Paul Merage School of Business MBA프로그램에 대해서 많이 문의하십니다. 솔직히 얼바인이라는 도시가 매우 깨끗하고 안전하고 살기 좋은 것은 정평이 나있으나 UC Irvine MBA 에 대한 대한 관심은 크지 않았었습니다. 오히려 UC Irvine Paul Merage MBA보다는 UC Irvine Extension에서 제공 하고 있는 비즈니스 전문연수 프로그램인 Accelerated Certificate Program의 인기가 더 높았었지요.
UC Irvine이 몇년전 발표된 역사가 50년된 학교 중에서 가장 좋은 대학 1위로 선정된 이후에 MBA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다른 학과들도 덩달아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UC Irvine주변 환경이 좋으므로 좋은 인재들이 몰려있고 또 전세계적으로 인재들이 모여들기에 학교가 발전하는 것은 시간 문제였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바로 UC Irvine MBA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몇가지 핵심적인 뉴스와 발표사항을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작년에 발표된 비즈니스위크지 MBA랭킹에서 31위를 차지하였던 UC Irvine MBA는 얼마전에 발표된 파이낸셜타임지 MBA랭킹에서 전세계 MBA랭킹 50위, 그리고 미국MBA만을 봤을때는 25위에 오르는 놀라운 성과를 보여주었습니다. 정말 짧은 시간안에 엄청나게 성장하고 있음을 느껴질 정도입니다. UC Berkeley, UCLA 가 앞서 있지만 그 간격은 점점 좁혀져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그럼 이렇게 성장하고 있는 UC Irvine MBA에 지원하기 위해서 필요한 admission requirements를 알아보겠습니다.
Employment History – Resume
$150 Application Fee
Interview
UC Irvine MBA를 지원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GMAT 점수와 영어점수입니다. GMAT의 최소점수는 없습니다만 평균GMAT성적이 670-675 사이입니다. 그러므로 평균점수는 만들어야 합격가능성을 높게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영어점수 기준은 더욱 후보자들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IBT 80, PBT 600, IELTS 7.0 그리고 PTE 53입니다. IBT와 PTE시험 점수는 다른 탑랭킹 학교에 비해서 기준이 낮아서 영어점수 만드는데 고생하시는 후보자들에게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우리나라 후보자들에게 UC Irvine MBA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는 것은 Irvine에 한국인 교민들이 많이 살고 있어서 잘 하면 생활비를 매우 절약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MBA 비용이 상당히 비싸기 때문에 기왕이면 친인척이 있는 곳에서 MBA를 하려는 분들이 많습니다. 한국교민들이 많이 사는 LA하고도 1시간 거리이기에 충분히 통학할 수 있어 UC Irvine MBA는 한국학생들에게도 좋은 MBA입니다. 바로 UC Irvine MBA의 2015학년도 입학 마지막 지원 마감일이 4월 1일로 다가왔습니다. 올해안에 입학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서둘러서 지원하시길 바랍니다. 반달곰원장의 도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