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한국경제신문)
안녕하세요! 반달곰원장입니다.
반달곰원장이 해외의 명문대학교 최고위과정 컨설팅을 해드리고 있는데요, 얼마전에 우리나라의 최고위과정에 대한 조사 발표가 있었기에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한국경제신문과 글로벌리서치가 공동으로 진행한 2015 한경 대학 최고위과정 평가에서 서울대 최고경영자과정(AMP)이 높은 점수를 받아서 1등을 했습니다. 조사대상자는 기업 임원 및 고위공직자 322명, 그리고 인사팀직원 131명등 총 453명을 대상으로 하였는데 서울대 Advanced Management Program은 임원과 인사팀 모두로 부터 높은 점수를 받아서 1등을 하였습니다.
서울지역 주요 20개 대학교로부터 추천받은 분야별 45개과정을 대상으로 6개 계열로 나누어 선호도 조사를 하였는데 대표적인 분야의 1등을 소개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상경계열 1위 서울대 최고경영자과정
인문.문화계열 1위 서울대 인문대 최고지도자과정
언론계열 1위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 최고위과정
법.행정계열 1위 고려대 정책대학교 최고위과정
이공계열 1위 서울대 공대 최고산업전략과정
유통계열 1위 연세대 상남경영원 프랜차이즈CEO과정
역시 서울대학교가 3개 계열에서 1위를 차지하였고 연세대가 2개 계열에서 1위, 고려대가 1개 계열에서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원래 최고경영자과정(최고위과정)은 비학위과정으로 전공, 교양지식등을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최고경영자들의 재교육과 네트웍 형성과 교류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미국의 최고경영자과정인 Executive Education 프로그램도 마찬가지입니다.
미국의 최고경영자과정을 본따서 만든 프로그램이므로 당연히 네트웍형성이 중요하겠지요. 그래서 최고위과정 하는 6개월-12개월 사이에 조그마한 소규모의 모임들을 많이 합니다. 골프회, 산악회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속적인 네트웍을 형성하고 수료후에도 유지될 수 있게 합니다. 최고경영자들이 만나서 교류를 하다보니 비즈니스상으로 서로에게 도움을 주고 받는 경우가 많이 있어서 각 대학교들은 좋은 최고경영자과정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반달곰원장은 한국의 최고경영자과정은 컨설팅하지 않고 미국의 최고경영자과정을 컨설팅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은 미국 최고의 명문대학교에서 오래도록 과정을 하고 싶어하십니다. 그러나 미국의 최고경영자과정은 길어야 2-3개월입니다. 보통의 GMP, AMP과정은 1개월과 3개월 사이입니다. 그리고 비자 스폰을 해주지 않기 때문에 더 길게 수업을 듣는 것도 어렵습니다. 반달곰원장이 대표적으로 컨설팅하고 있는 프로그램은 아래와 같습니다.
Harvard Business School 최고경영자과정
MIT Sloan 최고경영자과정
Columbia Business School 최고경영자과정
Stanford GSB 최고경영자과정
UPENN Wharton School 최고경영자과정
Northwestern Kellogg Business School 최고경영자과정
University of Chicago Booth School 최고경영자과정
이외에도 유럽과 아시아에 명문대학교들이 최고경영자과정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에 지원할 때 학교담당자와 긴밀히 상의를 해야 합니다. 그래서 자신에게 맞는 프로그램이 무엇인지를 살펴보고 자격요건을 따져서 입학하게 됩니다.
이번 한경 대학 최고위과정 평가에서 서울대가 종합적으로 1위를 하였고 2위는 고려대가 차지하였습니다. 그러나 전체적은 선호도 조사에서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순위였습니다. 대학교들은 자신에게 유리한 순위를 이용해서 마케팅에 이용하겠지요!
미국의 최고위과정은 어침부터 밤늦게까지 열심히 공부를 합니다. 모두가 귀한 시간을 내서 참석한 것이라 하나라도 도움받기위해서 열심히 하는 것이지요! 우리나라도 이런 면학분위기는 배울 필요가 있겠습니다. 미국 명문대학교의 최고경영자과정 Executive Education에 관심있는 분들은 반달곰원장에게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친절하게 컨설팅해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