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에 만나뵌 반달곰원장이 컨설팅 해드린 HULT MBA, HULT Mster 과정 한국 후보자님들과 보스톤캠퍼스에서)
안녕하세요! 반달곰원장입니다.
반달곰원장이 다녀온 HULT Prize 시상식 참석 및 보스톤 캠퍼스 방문행사는 공식적으로 9월 22일 부터 25일까지의 매우 타이트한 일정의 행사였습니다. 22일 뉴욕에서 만나서 첫날 타임스퀘어에 있는 매리어트호텔에서의 저녁만찬과 HULT International Business School 에서 수여하는 Best Agent 한테 주는 HULT 만의 HULT Prize 시상식 행사를 진행하였고, 둘째날은 진짜 HULT PRIZE 행사 참석을 하여 빌클린터대통령과 노벨상 수상자 무하마드 유누스등을 보고 만났었습니다. 그 다음 24일은 뉴욕에서 보스톤으로의 버스이동. 거의 5시간 이상이 걸린 것 같습니다. 우리가 쉽게 이야기 하지만 뉴욕과 보스톤, 우리나라의 부산보다 먼 거리는 아닌데 시간은 더 걸렸네요.
그리고 25일 마지막날 우리는 HULT Boston campus를 방문하여 보스톤캠퍼스 딘과 미팅하기로 되어있었습니다. 그리고 헐트 보스톤캠퍼스투어를 하였지요. 반달곰원장이 2년전에 헐트MBA 보스톤캠퍼스를 방문하여 MBA수업을 청강하기도 하고 캠퍼스를 투어하였었는데 이번에 보니 한층을 더 사용하게 되면서 훨씬 넓어졌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좀 더 많은 미팅룸이 생겨서 HULT MBA, HULT Master 학생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헐트 보스톤캠퍼스를 방문하면서 제가 컨설팅하여 입학 한 분들을 만나고 싶었습니다. 2014학년도가 시작한지 얼마안되서 아직 본격적인 모듈로 들어가기 직전이라서 그분들을 만나는데 조금은 편하였습니다. 만약에 모듈이 시작되면 엄청나게 바쁘게 공부한다는 것을 알기에 반달곰원장은 도착하자 마자 그분들에게 카톡으로 연락을 드렸습니다.
다행스럽게 그분들이 시간이 되셨습니다. 물론 수업이 끝나서 여유있으셨던 분도 계셨고 다른 분들은 수업들어가기 전에 시간이 되셔서 같이 만났었습니다. 반달곰원장이 보스톤 캠퍼스로 HULT MBA로 세 분, HULT Master of International Business로는 한 분을 보내드렸었는데 다행히 세분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세분다 미리 보스톤에 오셔서 공부하신 분들이라 이미 서로 잘 알고 친하게 지내는 사이시라 보기좋고 반달곰원장이 정말 행복했습니다. 한분은 회사에서 선발되는 분이시고 두분은 개인적으로 뜻한바가 있어서 MBA와 HULT MIB를 하고 계십니다.
젊은 두분은 각각 HULT Pre MBA와 HULT Pre Master과정을 하고서 입학을 하였는데 정말 공부열심히 하셨더라구요. 그렇게 Pre MBA와 Pre Master과정을 하고나서 HULT MBA, HULT MIB입학을 하니 그나마 바로 입학하는 경우보다는 쉽게 적응할 수 있었던 것 가다고 하더군요. HULT MBA등이 1년과정이므로 시간적인여유가 있는 분들은 Pre-MBA 나 Pre-Master과정을 하고 입학하는 것은 매우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HULT Pre-MBA 과정의 경우 영어 토플점수 제출대신에 HULT의 자체시험인 UPIBT 을 60분간 치르고 일정한 점수를 얻으면 영어점수 제출이 면제가 됩니다. 한번의 시험기회가 아니라 복수의 기회가 주어지므로 영어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은 HULT Pre MBA과정을 통해서 영어공부를 열심히 한 후에 UPIBT에 도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GMAT점수 제출에서도 혜택이 있으니 적극적으로 생각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HULT Pre MBA/Pre Master 과정 일정
Boston campus:학비 9개월과정 $21,790/ 6개월과정 $16,390
일정 2015년 1얼 5일, 4월 13일, 9월 14일
San Francisco campus:학비 9개월과정 $20,290/ 6개월과정 $15,290
일정 2015년 1얼 5일, 4월 13일, 9월 14일
London campus:학비 9개월과정 $22,590/ 6개월과정 $16,990
일정 2015년 1얼 5일, 4월 13일, 9월 14일
이 분들과 식사하면서 어디에 사시는지, 그리고 집값으로 얼마를 내시는지를 관심있게 물어보았습니다. 반달곰원장도 미국에서 3년 살아보았지만 한달에 700달러하는 개인 스튜디어에서 400달러에 개인방을 쓰고 화장실과 키친을 공부하는 홈스테이까지 살아보았기에 매우 궁금하였습니다. 특히 물가가 비싸다고 하는 보스톤의 경우 어떤지 궁금하더군요. 회사에서 선발 되신 차장님의 경우는 자녀도 있고 해서 조금은 학교에서 멀지만 가족을 위한 보금자리를 잡으셨고, 두 젊은 분들은 Pre MBA와 Pre Master과정을 하면서 이미 경험을 해서인지 아주 저렴하게 집을 얻으셨더군요. 한분은 학교에서 걸어서 통학 할 수 있는 거리에 집을 얻었는데 개인방이고 다른 공간은 쉬어하는데 한달에 650달러만 준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다른 한분은 학교에서 대중교통으로 40분 정도 걸리는데 450불 정도 준다고 하였습니다. 정말 저렴한 방값이었습니다.
물론 후자의 경우는 중국사람들과 히스패닉계가 많이 사는 곳이라고 하더군요. 그럼에도 본인은 매우 만족한다며 좋아하더라구요. 네, 그렇습니다. 미국유학시 가장 부담되는 것이 집값인데 어디서 어떻게 사는냐에 따라서 천차만별입니다. 그런데 잘 찾으면 저렴하고도 좋은 곳들이 많습니다. 직접 발품을 팔때 반달곰원장도 많이 이용했던 www.craiglist.com을 이용하면 좋습니다. 소셜로서 모든 정보를 실시간으로 같이 공유하며 자유롭게 집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정말로 반갑게 만난 세분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시간이 그방 지나더군요. 수업에 들어가셔야 하셔야했기에 아쉽지만 인사를 나누고 한국에서 또는 미국에서 다시 만나기를 기약하며 헤어졌습니다. 정말 그 분들이 원하시는 개인적인 목표들을 향해 갈수 있도록 HULT MBA, HULT Master과정이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MBA시즌이 되면 반달곰원장도 같이 같이 뛰게 됩니다. 가을서부터 뛰기 시작하여 GMAT, 영어토플 IBT, 그리고 에세이 등의 필수준비사항들을 같이 준비하면서 합격이라는 결실을 기다리게 되지요. 그렇게 좋은 결과를 얻으면 마치 제가 합격한 것처럼 너무나 행복하답니다. 게다가 그렇게 도와드린 분들을 현지 학교에서 만나면 그보다 더한 기쁨은 없겠지요. 네, 2015년 MBA 지원 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반달곰원장도 2015년도 합격을 위해 후보자님들과 다시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항상 반달곰원장이 지원한다라는 생각으로 도음을 드리고 있으므로 언제든지 편하게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친절하게 도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