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LT MBA 의 한국대표등록사무소인 제이와이HRD 컨설팅 대표 반달곰원장이 세계적인 비즈니스스쿨의 Social Entrepreneurship 경연의 장인 HULT Prize 시상식에 초대 받아서 참석하였습니다. 뉴욕 맨해탄 7번Ave와 52Street에 있는 Sheraton New York Time Square Hotel 에서 열린 HULT Prize는 Hult International Business School과 미국전대통령인 Clinton대통령의 재단인 Cliton Global Institute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입니다. 그래서 마지막 시상식에는 빌 클린터 대통령이 참석한다는 것 입니다.
먼저 치열한 각 지역의 예선을 통과한 지역우승학교 6개를 소개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보스톤지역 우승학교: University of Pennsylvania -Sweet Bites
샌프란시스코지역 우승학교: MIT - Wi Care
런던지역 우승학교: HEC Paris - Bee Healthy
두바이지역 우승학교: ESADE Business School - Harambee
상파울로지역 우승학교: Indian School of Business - Nano Health
상하이지역 우승학교: York University - Reach
저녁 만찬을 하면서 이들의 경연을 지켜보면서 느끼는 생각은 정말 이 사회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는 자선 charity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을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사회에 도움을 줄수 있는 사회적기업을 창업하여 이 사회에 어려움을 겪는 많은 사람들을 도와주어야 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이번에 주제는 글로벌 Health Care 에 관련된 주제였습니다. 여기서 우승한 학교는 그 학교 이름으로 상금 100만불을 기부하게 됩니다.
이 유명한 학교들의 프리젠테이션을 보면서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역시 지역을 떠나서 영어를 잘해야 할뿐만 아니라 프리젠테이션 스킬도 훌륭해야 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첫팀 유펜은 반달곰원장이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그만 프리젠테이션 도중에 컷 당하는 아픔을 겪었습니다. 많은 연습을 했을텐데도 그만 시간을 많이 소모하여 그들의 뜻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는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다른 학교들도 매우 인상적인 프리젠테이션을 했는데 다섯번째 팀인 Indian School of Business(ISB)라는 인도대학교 팀의 프리젠테이션이 여러가지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내용도 내용이지만 2번째 발표자가 발표할때 조금 머뭇 머뭇거리다가 헤매니까 동료가 바톤을 받아 프리젠티에션을 했는데 2번째 발표자는 고개를 숙이고 안들어가고 머물러있더니 그대로 기절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때문에 발표가 20분 정도 지연되었고 그 학생은 다행히 병원으로 이송되어 괜찮다는 소식을 나중에 들었습니다.
그토록 많은 연습을 하고 올라왔는데도 그 엄청난 스트레스에 그만 기절하고 말았네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ISB가 안타깝게 됐다고 생각했는데 시상 결과는 놀라웠습니다.. 바로 이 ISB가 HULT Prize를 수상한 것이었습니다. 글쎄 동정표가 작용됐는지는 모르지만 관객의 반응등을 볼때는 마지막 팀인 York University Reach팀이 발표도 잘하고 청중의 반응도 제일 좋았었기에 많이 놀라웠습니다. 오늘 발표한 6개 학교중뿐만 아니라 이전 참석했던 학교중에 유일하게 학부생들로 이루어진 York 대학교 Reach팀, 매우 인상깊었기에 이들의 Social Entrepreneurship활동을 지켜 보고 싶습니다.
반달곰원장이 대표하고 있는 헐트MBA, 헐트Master, 헐트학사 프로그램인 Bachelor of International Business Administration,헐트EMBA의 2015학년도 1라운드 마감이 10월 26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세계 탑랭킹수준이라는 것을 이번 행사를 통해 분명히 알 수 있었고 세계적인 동문네트웍과 교수님과 미래를 준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헐트MBA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HULT MBA등에 대해서 궁금한 것이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주십시오. 친절하게 컨설팅 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