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A를 준비하는 분들이 반달곰원장에게 물어봅니다. MBA를 가려면 무엇을 제일 먼저 준비해야 하냐고요! 그러면서 에세이를 걱정 합니다. MBA를 준비한다는 것은 자신이 가고 싶은 대학교를 선택한 후에 그 MBA가 요구하는 입학서류를 준비하면 됩니다. MBA마다 요구하는 에세이 내용은 다 다르기에 에세이를 먼저 준비한다는 것은 어찌보면 앞뒤가 맞지를 않습니다.
즉, MBA를 가고 싶으면 가장 먼저 GMAT을 준비하여야 합니다. 모든 대학교 MBA들은 GMAT을 요구합니다. 특히나 탑 랭킹의 MBA들은 MBA성적의 비중을 가장 높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탑랭킹을 원하는 분들은 GMAT을 제일 먼저 준비해야 합니다. SC, RC등을 공부하면서 자신이 받을 수 있는 점수가 얼마이며 더 노력하면 어느 정도까지는 만들수 있구나 하고 감을 잡아야 합니다.
만약에 GMAT을 열심히 공부했는데도 점수가 안나오고 더 이상 올라가지도 않을 것 같으면 빨리 방향을 정해야 합니다. GMAT을 요구하는 학교중에 가장 좋은 대학교를 지원할지, 아니면 경력을 인정받아 GMAT을 면제해주는 학교중에 가장 좋은 MBA에 지원할지 등에 대해서 심도깊은 고민이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GMAT을 해결하고 나면 그 다음은 영어점수를 만들어야 합니다. IBT 100점을 만들어야 하는지, 90점이상이면 되는지, 아니면 탑10 MBA가 요구하는 110점에 육박하는 점수를 만들어야 하는지를 결정해야 합니다. 그런데 토플도 마찬가지로 만만치가 않습니다. 옛날 PBT도 쉽지 않았는데 IBT로 그런 점수를 만들려니 참으로 힘듭니다. 특히나 스피킹이나 리스닝에 익숙치 않은 35세이상의 직장인들에게는 참으로 고역입니다. 이때도 마찬가지로 빨리 방향을 정해야 합니다.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은 첫째, IBT를 계소해서 점수를 올릴것인지, 둘째 IBT가 아니라 다른나라에서 PBT로 점수를 만들것인지, 셋째 IBT가 아닌 대체시험인 IELTS로 바꿀 것인지. 넷째 그냥 토플성적에 맞는 MBA를 선택할것인지 그리고 다섯번째, 토플점수 만드는 것을 포기하고 대학교 ESL을 통한 조건부입학으로 갈 것인지 등에서 선택해야 합니다. 그 정도로 영어성적 준비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렇게 GMAT과 토플등 영어성적을 만든 후에 MBA를 선택하고 그 MBA에서 요구하는 입학서류들을 준비하면 됩니다. MBA마다 요구하는 추천서 부수가 다르고 에세이 주제가 다릅니다. 그 이외에는 재정증명서, 영문이력서, 입학지원서 등 다른 서류들은 거의 비슷합니다. 그런데 에세이는 그냥 본인이 한글로 쓰고 영문하는 식으로 작성하면 실패할 확률이 높습니다. MBA 에세이는 MBA스쿨이 요구하는 보고자 하는 내용들이 있기에 되도록이면 전문가에게 부탁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이런 에세이 작업 도움을 받으려면 많은 비용이 발생을 합니다.
그래서 반달곰원장은 후보자님들의 부담을 줄여드리기위해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많은 후보자님들이 반달곰원장에게 도움을 받고 계시는데 비용과 퀄리티에 대해서 흠족해 하고 계십니다. 혹시라도 도움 필요하시면 MBA에 대한 전반적인 컨설팅에 에세이 추천서 등에 입학지원에 필요한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언제든지 편하게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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