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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A랭킹] 미국 Bloomberg Businessweek 지 선정 탑 10 Best MBA-2012년도

반달곰원장/자유영혼 2014. 6. 12. 23:04

 


 

미국에는 MBA랭킹을 정기적으로 매년 또는 격년으로 발표하는 언론사들이 꽤 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US News and World Report입니다. 미국의 MBA를 대상으로 해서 매년 순위를 발표하지요. 그래서 MBA를 꿈꾸고 도전하는 분들은 그 랭킹 10위안에 있는 탑 10을 목표로 하느냐 아니면 탑 20, 탑30 등으로 목표를 정하느냐에 따라서 자신이 만들어야할 GMAT점수와 TOEFL점수를 계산하게 됩니다.

 

 

 

그런데 US News and World Report만큼 유명한 MBS랭킹 전문지는 바로 Bloomberg Businessweek지입니다. 비즈니스위크에서는 매년이 아니라 격년으로 랭킹을 매기는데 올해도 곧 순위가 발표될  것입니다. 2012년도에 발표된 탑 10 MBA를 살펴보면 US News하고는 자못 다름을 알수 있습니다.

 

 

 

 

 

 

솔직히 탑 10안에서 순서가 좀 바뀌어 있을 뿐이지 거의 그 MBA가 US News에서도 Businessweek에서도 거의 비스한 랭킹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US News에서는 하버드가 1위 또는 스탠포드와 공동1위를 차지하곤 했는데 비즈니스위크지에서는 시카고학파로 유명한 University of Chicago 의 Booth School을 1위로 선정하였습니다. 그 뒤로 하버드, 유펜, 스탠포드, 노스웨스턴이 차지를 하였습니다.반달곰원장이 좋아하고 방문학자 프로그램을 많이 보내고 있는 DUKE 대학의 Fuqua School은 6위를 차지하였습니다. 그 다음이코넬대학교,  미시간대학교 Ross스쿨, MIT 그리고 University of Virginia 가 차지하였습니다.

 

 

그런데 반달곰원장의 눈길을 잡은 것은 그 랭킹이 아니라 다른 것이었습니다. 바로 학비였습니다. 하버드의 경우 학비가 126000불이 넘었습니다. 2년동안 학비로 저렇게 많이 내고 2년동안 생활비 부담하며 공부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몇명이나 될까? 아버지들이 모두 조폐공사 사장은 아닐진대. 아무튼 이렇게 탑 랭킹 MBA에 진학할려면 GMAT과 TOEFL점수도 잘 만들어야 하지만 넉넉한 학비조달 방법, 2년간 수입없이 살아갈 생활능력 등이 있어야 가능할 것입니다.

 

 

그러나 35세이상이면 벌써 2년이라는 시간을 보내기가 상당히 부담스럽습니다. 돌아와서 재취업할려면 하버드, 스탠포드 할아버지를 나와도 재취업 어려울 수 있습니다. 창업이라면 모르지만. 얼마전에 반달곰원장 고등학교 대학교 동문들이 여의도에 모였는데 IBK증권 임원으로 있는 후배가 그러더군요. 자기 책상에 하버드, 스탠포드 MBA출신들의 지원서가 쌓여있다나요! 그렇습니다. 그 사람들도 IBK 증권만 지원했겠습니까? 취업이 쉽지 않으니 여러 곳에 지원한 후에 합격된 회사중에서 선택해서 가겠지요. 그런데 정말 안되는 사람들들도 있습니다.

 

 

어떨때는 나이가 많아서, 어떨 때는 직장을 자주 옮겨서 다양한 이유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나이 부분이 매우 중요한 변수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살이라도 어렸을때 빨리 MBA를 하고 오는 것이 좋고 그래서 1년제 MBA가 필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학비도 저렴하고 생활비등 비용도 적게 드니 매우 경제적입니다. 이런 MBA들은 탑10은 아니지만 실속있게 랭킹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바로 그런 학교가 HULT MBA, BOBSON College, Thunderbird 등이 해당될 것입니다.

 

 

 

미국에서든 전세계적이든 탑 MBA를 꿈꾸시는 분이나, 수준 높은 1년제 MBA를 빨라 하고 돌아와 취업하려는 분들은 반달곰원장에게 상담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친절하게 눈높이 컨설팅을 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