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IC 인근에는 유명한 토크쇼 사회자이자 사회운동가인 오프라윈프리쇼 스트디오가 있다. 1986년에 자기의 이름을 딴 오프라윈프리쇼를 25년간 진행하였다니 정말 대단한 여인이다. 어렷을때의 성폭행등등의 아픈 경험을 훌륭히 극복하고 성공적으로 인생을 살아온 그녀에게 존경의 박수를 보낸다.
오프라윈프리의 고향이 시카고인지라 여기서 쇼를 촬영하는데 이제는 2011년 5월 25일부 마지막방송으로 쇼를 그만두었기에 볼수는 없지만 내가 UIC MBA다닐때만해도 여기서 쇼를 촬영하였다. 한번 방청하기를 속으로 생각은 해보았지만 그를 위한 사연보내기등등의 어떠한 노력도 안했기에 공염불로 끝난 것이다.
아무튼 네이버의 지식백과 사전에 의하면 오프라윈프리쇼는 아래와 같다.
1986년 9월 8일 첫 방송을 시작한 이후 톰 크루즈, 마이클 잭슨, 휘트니 휴스턴 등 유명 스타들과 함께 각종 이슈를 만들어냈다. 오프라 윈프리 특유의 언변으로 많은 화제가 됐으며, 2008년에는 오바마 대통령 캠프에 참가해 당선을 돕기도 했다.
한편, 오프라 윈프리는 미국 최고 여론지도자로 2011년 미국 경제지 <포브스> 조사에서 전 세계 영향력 있는 인물 중 45위에 올랐으며, 미디어 부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으로 2년 연속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오프라 윈프리는 17세에 지역 라디오방송 뉴스진행자를 시작해 1984년 시카고 지역 방송의 오전 토크쇼 진행을 맡으며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고, 1986년 자신의 이름을 딴 <오프라 윈프리 쇼>를 진행하며 25년간 미국인에게 가장 사랑받는 방송인으로 자리잡았다.
오프라윈프리쇼를 촬영하는 스트디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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