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A/Boston

보스톤 SOWA OPEN MARKET의 간판들!!!

반달곰원장/자유영혼 2012. 11. 22. 15:51

포스터나 간판은 한눈에 메시지를 전달하는게 생명이다. 그래서 간판들은 나름대로 깔끔한 강렬한 문구나 상호, 디자인등을 이용해 메시지를 전달하려고 한다. 언제부터인가 간판을 보면 그네들의 문화를 보는것 같아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보스톤소와오픈마켓을 갔더니 많은 간판들이 서있었다. 대개는 자기 가게에 오라는 홍보의 간판들이다. 각 가게의 성격과 주인의 성격에 따라 그 모양새는 달리 하고 있지만 예쁘다. 아무 말없이 하얀바탕에 가게이름만 써도 이쁘고 형셩색색으로 칼라풀하게 색칠해도 예쁘다.

 

그럼 소와시장에서 만나 본 간판들을 구경해보자

 

 

 더도 맑고 덜도 말고 깔끔하다. 오늘 빈티지마켓이 열리니 오라는 뜻이다.

 카페는 정말 카페라는 단어와 화살표만 있다. 카페라서 그런가 매일 연단다

 화장실시설에 관한 상품이 2,3,4층에 있다는 뜻인가???

 SOWA의 예술가길드 간판이다.

 여우를 캐릭터로 사용한 간판

 한마디로 모자가게이다

 GURARI COLLECTIONS라는 화랑 간판이다.

 

이건 무슨 가게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