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었던 CN타워. 높이가 553.33M로 두바이의 부르즈두바이가 2007년도에 완공되기전까지 세계 최고의 빌딩이었었다.
위키피디아에 의하면 CN타워는 캐나다국철(Canadian National Railway)소유여서 CN(Canadian National)을 계속 사용하였으나 캐나다국철이 민영화가 되기전에 캐나다토지공사(Canada Lands Company)로 소유권을 넘겼다고 한다. 그러나 국민들이 계속해서 CN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싶어하기에 지금도 CN타워라고 불린다고 한다.
차이나타운에서 버스를 타고 CN타워 인근에 내려서 걸어가보니 웅장한 CN타워의 모습이 나온다.
낮에 볼때는 저 유리창같은 것이 무엇을 위해 사용되는지 몰랐엇다.
사진기를 밑에다 두고 셀카에 몰두하는 모습이다.
아래층에는 이렇게 티켓판매소가 있었다. 사람이 그렇게 많은 것은 아니었다.
본격적으로 엘리베이터를 타기전에 모형으로 세워진 CN타워앞에서 한 인도인가족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시크교도인지 머리에 터번을 하고 있다.
이제 토론토의 전시내가 한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멀리 태양과 어우러진 구름이 웅장하다.
거의 천지창조 분위기다!!!
SKY POD로 가는길을 안내하고있다. The Top of the World라는 말이 가슴에 와닿는다.
이렇게 꼭대기에 스카이라운지가 있다.
서서히 조명들이 들어오기 시작한다.
하얀지붕이 바로 토론토블루제이스 프로야군단의 홈구장인 로저스센터이다.
토론토도 거의 시카고분위기이다. 빌딩숲을 이루는 모습이...
기념 인증샷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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