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대부호의 성 Casa Roma로 가는데 런닝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카사로마는 토론토의 재력가인 동시에 군인이었던 헨리 펠라트경이 그의 어릴적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1911년부터 1914년에 걸쳐 완공한 성이다.
그런데 가다가 본 재밌는 것은 이 사람들의 옆구리에 찬 조그마한 물통띠이다.
앞뒤로 두개씩 달고 다니는데 목마를때 하나씩 빼서 먹게끔 되어있다.
BALDWIN STEPS는 110계단인데 이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 한다.
물통이 하나는 위로 하나는 아래로 향해 있네요.
저 계단이 Baldwin steps입니다.
South Bound Dupont Station에서 내려서 나오면 City of Toronto Archiv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