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1년 8월26일 Facebook 두 번째 이야기

반달곰원장/자유영혼 2011. 8. 26. 18:59
학교다닐때 연세대 경문고와 이화여대 서문여고가 연합써클을 만들었었다. 이름은 석란회. 대학생때 만났던 후배들이 어느새 다 애들 아빠 엄마가 되었다. 암튼 우리의 아지트인 방배동 카페골목의 달빛한스푼에서 정말 오랫만에 회포를 풀었다. 모두들 건강하고 일년에 한두번은 만났으면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