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EBOOK/이런저런

2011년 5월20일 Facebook 스물네 번째 이야기

반달곰원장/자유영혼 2011. 5. 20. 20:35
  • profile
    머시 꺽정인가! 선생님께서 차한잔 사주신다며 우리를 데려간 곳이 바로 이곳이다. 머시 꺽정인가! 글을 일어보면, 여보게! 먼 고민이 태산같은가 그리 곱던 얼굴이 한방울 눈물처럼 보이네 아직 자네의 꿈만큼 하늘이 있고사랑만큼 은총이 있다는디 대체 머시 꺽정인가 달이뜨면 님과함께! 해가뜨면 벗과함께! 어둠이 오면 우리가 별빛으로 모이면 되제 이사람아 머시 걱정인가!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