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사스시티 메가버스정류장

세인트루이스에서 버스를 타고 달려온 캔사스시티.

그 종점에는 차이나타운 마켓이 크게 서있다.

거의 이지역 차이나주민들은 여기서 쇼핑하지않을까싶다.

 

차이나마켓치고 규모가 큰것에 놀랐고,

맑은 하늘에 감사했다.

 

캔사스시티에는 대중교통을 메트로라고 부르는데

MAX(METRO AREA EXPRESS)라는 버스도 있어 광역도시를

활보하고 다닌다.

참고로 버스에서 DAY PASS를 살수있는데 $7.5였다.

그냥 일회용은 3달러이니  일일권이 훨씬 실용적이다.

 

 

 바로 메가버스 종점앞에 이 차이나타운 푸드마켓이있다.

 이건물은 뭔지 모륷다.. 사무실인것도 같고 창고 인것도 같고.

 

맑은 하늘에 구름이 양털처럼 깔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