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climbed KwanAk mt. with my kids today. Today's weather was perfect for climbing. The course is a little bit hard to my kids but finally they made it. The interesting thing I saw today is that there are a lot of foreigners who are enjoying Korean Mts. I often talked with them...(오늘 아이들과 인근 관악산을 과천에서 올라갔는데 간만이라서인지 좀 힘들었다. 애들도 좀 힘들어햇지만 신라면큰사발면으로 꼬셔서 무사히 완주할 수 있었다. 재밌는것은 등산을 즐기는 외국인들이 많아졌다는것이다. 오늘 약10명의 외국인을 본것 같은데 몇년전만해도 거의 한명도 볼수없었는데 이젠 한국의 명품산맛까지 알려졌나 보다. 솔직히 한국산만큼 좋은 곳이 있을라고....아빠와 올라왔음을 증명하는 인증샷을 한장 찍은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