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IC FMRM 과정친구들과 바베큐 소풍

University of Illinois at Chicago MBA과정에는 두가지 과정이 있다.

하나는 IM(International Manager)과정,

다른 하나는 FMRM(Financial mARKET and Risk Management)과정 이렇게 둘이다.

IM 같은 과정의 친구들과도 시간을 내기가 어려운데 다른 과정의 친구들과의 만남은 더욱 힘들다.

 

그런데 어느날 잉이 소풍가자고 하여 좋다고 했다.

마침 UC Berkeley IDP과정을 하는 아진이도 시카고로 놀러오고 그래서 함께 가기로 했다.

매기가 남편 Hugodhk  같이 와서 우리를 픽업해주엇다.

날씨가 갑자기 더워져서 좀 힘들었지만

그냥 시카고에서 첨 하는 바베큐놀이라

즐기려 노력했다.

 

오늘 첨 본 학생들이 많아서 이름도 햇갈리지만

다들 공부 열심히 하는 중국출신의 학생들이었다.

 

가끔은 공부를 떠나서 이렇게 야외로 바베큐파티도 가고 자연도 즐길 필요가 있는것 같다.

맛있는 고기를 설치되어 있는 그릴에다가 바로 구울수 있어 참 편리하다. 우리나라에서는 직접 가지고 다녀야하는데 그런 부분은 미국이 잘 갖추어져 있는 것 같다.

 

 매기가 다 재워왔단다. 역시 아줌마는 멋져부러.

 이친구 이름이 갑자기 햇갈리네.

 

 고기가 익어가나

 기념촬영 함 해야지용

 웃으라니깐...ㅎㅎㅎ

 잉과 다이아나...둘다 유부녀랍니다. 남편은 각각 캐나다와 중국에 잇답니다.

 우리반 친구들과

 매기부부,,,남편 이름은 휴고...아내의 공부를 위해 따라와서 ABCD부터 배우고 있는 중이랍니다.

아진이랑 인증샷